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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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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질이라네요. 눈이 토끼눈 되서 종일 이러고 있습니다. 조금 있름 광선 나갈 기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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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억... 눈은 잘 회복되지 않는 기관이 아닌가요?.... 덜덜... 하긴.. 저도 서른 즈음까진 몰랐는데.. 눈이 가끔 침침하긴 합니다. 밤에 누워서 PSP 게임이나 해대고 했던걸 한 없이 후회하네요.
저도 허접하게 하던 운동이나마 안하니... 면역성이 떨어지는데...
그 심정...?? 알 꺼 같아요 조금은...
집에 들어간다는건..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겠죠... 어디 약속 잡는 것도 귀찮아지고..
몸의 근육은 요즘 좋아져 있는데 저는 수면 부족 같습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잠을 못 자게 되는지....
어릴 땐 잠을 하찮게 여겼는데.. 왜 잠이 보약인지 알게됩니다 요즘...
잠 편히 주무세요.. 깨어 있을 때 효율적으로... 아.. 어렵도다.
에공 눈아퍼보니깐 고생이 심하던데 눈은 피로 심지어
스트레스와도 관련이있다던데... 어여 완쾌하세요~!

인질을 어서 풀어주세요
누굴 잡고계시길래...
지운아빠 소모임만 없어지면 제 몸이 날아갈듯 한데 제 병원 근원은 지운아빠님 소모임에 원인이 있습니다. 병원 결과마저....

"지운아빠 못지움" 3기로....ㅠㅠ
당뇨에 간질환 합병증이 의심된다는 내용이네요. 간은 재생이 된어서 흔히들 병을 쉽게 보는데 치사율이 아주 높은 질병입니다. 잘 다스리세요.
큰일이군요. 저는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 글자가 이중 삼중으로 보이네요.
주위 사람들이 "노안"이라고 하는데....슬퍼지네요.ㅠㅠ
제 슬픔중의 하나가 그 슬픔입니다. 나이든 티 내지 안으려고 전철에서 휴대폰을 정상위치에 두고 보지만 사실 흐리고.....ㅠㅠ
그래서 대안으로 갤럭시탭으로..바꿔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삼성은 별로 안좋하는데...크고 전화기능되는 탭이 그놈밖에 없는것 같아서요.
가격도 저렴한것 같고...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토닥토닥~~^^
이건 뭐...평행이론인가요? ㅎㅎㅎ
어제 급 눈이 급나 시리고 부시고 충혈되어 오늘 병원 갔는데 건조증이 심하다고, 스크래치 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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