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이의 미래 ㅠㅠ 정보
지운이의 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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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시간 여행을.. 덜덜..

ㅎㄷㄷ

지운이가 시간여행을..... 일단 압수.....

7년뒤에 지운아빠님께서 PC방을 하고 계실 듯 합니다. ^^

아하!!

시간을 거스르는자
시간을 달리는 소년
시간을 달리는 소년

설마 타임슬립?

가족개그는 위험한데요...
지운이의 인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지운이의 인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별 생각없이 읽다가 소오름이 쫙 돌아서 저도 모르게 그만... ㅠㅠ
합의금은 평생에 걸쳐 분할지급해야겠네요.
못된 손가락...ㅠㅠ
합의금은 평생에 걸쳐 분할지급해야겠네요.
못된 손가락...ㅠㅠ

대화를 많이 하면 집 나가는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일방적으로 훈계를 듣는 입장입니다.
아빠 : 지운아 밥부터 먹어야지
지운 : 밤 멍눙 거또 주뇨하지마안 트뤤푸쓰도 주뇨해 (밥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레인포스도 중요해)
아빠 : 머엉~
아빠 : 지운아 밥부터 먹어야지
지운 : 밤 멍눙 거또 주뇨하지마안 트뤤푸쓰도 주뇨해 (밥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레인포스도 중요해)
아빠 : 머엉~

밥을 두 끼 정도 굶기신 다음에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물어보세요 ㅎㅎㅎㅎ
이렇게 버릇 고친 사례를 봤습니다.
이렇게 버릇 고친 사례를 봤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는 사랑스러운 우리 지운이가 두 끼 굶고 탈나면 허정권(이라 쓰고 예비 헬게이트 입주민)님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걱정마세요. ^^빵긋

언젠가 트레인포스가 밥보다 아빠 엄마보다 더 중요하다고 고집을 부리면 사용해 주세요 ㅎㅎㅎㅎ

헐.. 저도 스타가 한참 인기있을 20세기말에 겜방 알바할때
보름정도 집에 안가던 리니지 폐인을 봤었다는...
사고날까봐 밥도 시켜주고 그랬네요...
보름정도 집에 안가던 리니지 폐인을 봤었다는...
사고날까봐 밥도 시켜주고 그랬네요...

스타를 말씀하시니 스타 폐인이라고 고백(자백)하셨던 관모리자님이 떠오르네요.
날도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신지... 흐흑
날도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신지... 흐흑

헐.. 무슨 돈으로 그 오랜시간을-_ -

예전에 제 동생도 저런 적이 있었지요.
어느날 집에 와보니 피자가 있고 다음날은 다른 간식꺼리가 잔뜩 있고, 울집이 그렇게 넉넉한 집이 아니었어서 어디서 났냐니까 1층 (친한) 아줌마가 갖다주셨다 그래서 뭣모르고 같이 맛있게 먹었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만들어준 통장에 있는 돈 싹 빼서 이것저것 지 먹고 싶은 거 다 사먹었던 거더라구요.
그날 안방에서 들려오는 동생의 휘모리장단 비명소리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느날 집에 와보니 피자가 있고 다음날은 다른 간식꺼리가 잔뜩 있고, 울집이 그렇게 넉넉한 집이 아니었어서 어디서 났냐니까 1층 (친한) 아줌마가 갖다주셨다 그래서 뭣모르고 같이 맛있게 먹었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만들어준 통장에 있는 돈 싹 빼서 이것저것 지 먹고 싶은 거 다 사먹었던 거더라구요.
그날 안방에서 들려오는 동생의 휘모리장단 비명소리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휘모리장단......
그렇게 다 나중에 걸리면 혼날 일들을 ㅠ ㅠ
그렇게 다 나중에 걸리면 혼날 일들을 ㅠ ㅠ

그때 먹은 피자가 맛있어서 동생이 한번만 더 사고쳤음 좋겠단 생각을 했더랬죠.
지금은 우리끼리 웃으면서 얘기하는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 ㅎㅎ
지금은 우리끼리 웃으면서 얘기하는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 ㅎㅎ

ㅎㅎㅎ 자기가 안하고 ㅋㅋ
동생한테 사고치라 하고 ㅋㅋ
동생한테 사고치라 하고 ㅋㅋ


인권변호사입니다.
지운이가 합의금으로 터닝메카드를 원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지운이가 합의금으로 터닝메카드를 원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터닝메카드는 한물 갔습니다. 요샌 트레인포스 그 다음은 스페이스가디언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지운이네집 골방에서 전해드렸습니다.
ㅎㅎㅎ 아드님 이쁘게 모범생으로 잘 클꺼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처음에 대학교 들어갈때 장학금 받기를 희망했지만,
나중에는 학점 안날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바뀌더군요.
사실 대학교때 장학금 받기 쉽거든요.
한번 받으면 그 기분에 다음에도 받으려고 열심히하는데...
저의 아들은 권총을 몇자루 차고 와서 무섭다고 했더니...
그 다음 학기에 또 권총을.....ㅠㅠ 포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처음에 대학교 들어갈때 장학금 받기를 희망했지만,
나중에는 학점 안날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바뀌더군요.
사실 대학교때 장학금 받기 쉽거든요.
한번 받으면 그 기분에 다음에도 받으려고 열심히하는데...
저의 아들은 권총을 몇자루 차고 와서 무섭다고 했더니...
그 다음 학기에 또 권총을.....ㅠㅠ 포기~

지운이 대학이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들어간다면 훌륭한 총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