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제작 대리인 같은 직업도 필요할 듯... 정보
사이트제작 대리인 같은 직업도 필요할 듯...본문
의뢰게시판을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의욕은 있으나 기술적 부분을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당연해 보이는 권리주장도 못하는 경우가 있군요.
예를 들어 대출관련 정보제공 사이트를 제작하는 데 웹에이전시에서
관련 DB를 미리 구축해 자신들의 서버에 두고 그 자료를 받아 페이지에 뿌려 주는 경우,
운영자가 다른 호스팅업체로 사이트를 이전하고자 할 때 DB까지 넘겨 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일면 그 DB가 그 사이트에 생명이나 다름 없으니 당연 양도 받아야 될걸로 보이지만
웹에이전시에서 그 DB는 우리 소유이므로 넘겨 줄 수 없다고 할 때
그 사이트는 멍텅구리가 될 수 밖에 없게 되겠네요.
해서 적당한 사례금을 받고 계약 초기 부터 사건 발생시 해결까지
의뢰인을 조력할 수 있는 대리인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의뢰인도 기술적 부담을 덜고 사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 이런 부분을 기술적 지식이 없는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알고 있지도 못하고, 비용도 부담되고 하시니 번번히 당하게 되는데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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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생긴다면 안타깝게도 제 전문은 19금 이상이라는 제한이 걸리네요.
일이 폭주할걸로 예상됩니다 ㅎㅎ

공인중개사 같은건가요
하하 웹대리인협회 같은 사단을 만들고 사설자격증제를 시행해 빡세게 한 5년 공부한 자에게만 자격증을 부여해야 한다고 심심해 몽상에 빠져 봅니다 ㅎㅎ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생각입니다.
웹사이트 만들거나 이전등 작업하려는 고갱님들에게 유용할것 같아요.
다만 작업비 5만원 차이에 안하거나 다른 경험 부족하거나 실력 약간 낮아보이는 개발자에게 맡기는 금액이 최우선인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비용 아끼려고 이용률이 떨어질듯 합니다.
웹사이트 만들거나 이전등 작업하려는 고갱님들에게 유용할것 같아요.
다만 작업비 5만원 차이에 안하거나 다른 경험 부족하거나 실력 약간 낮아보이는 개발자에게 맡기는 금액이 최우선인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비용 아끼려고 이용률이 떨어질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ㅎ

비용적인 부분이 큽니다.
저도 해당 업무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느끼지만, 그 비용조차 아쉬운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해당 업무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느끼지만, 그 비용조차 아쉬운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 본 글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