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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캐나다에서 일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미국으로 내려와서 일을 잡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은 시간당 20불정도면.. 거의 주방에서...  일식집같은 곳에서 스시맨들이 3000-3500정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잡무와 달리 IT 는 좀 다르지 않을지요?
미국과 캐나다쪽에서는 정부가 IT 을 팍팍 밀어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3000-3500  <-- 달러예요?
헐...한국에 비하면 그래도 높아요....
요즘 한국은 식당에서 열심히 일해도 정말 손에 쥐는게 없어요....ㅠㅠ

이러다 터질듯 싶어요
그래도 좀 여유로운듯은 해요. 우리나라 건설 노동자들 1년 12달 일 해봐야 그냥 먹고 사는 정도지 돈은 못 모이거든요. 드론을 날릴 만큼의 심적 여유도 없구요.
오너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울 나라도 자리잡음... 지나치게 여유롭잖아요?ㅋ
그러나 노동자 근로자만 논하자면 노동 강도 쎄고 노동 시간 길고 게다가 효율도 떨어지죠.
한국에서 자리잡은 비율과 오너가 얼마 안되고
빈부격차 계속 벌어진다고 하는데
오너이냐 아니냐의 차원으로 생각하는건 어패가 있다고 보는대요.

근데, 조각님 금수저 같은 느낌이..
조각쪼각님 //

이전 게시물에서 지금 게시물까지
조각님의 글을 보면서 금수정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의미는 없구요
금수저시라면, 부러워서 그렇죠....^^
캐나다는 2주에 월급이 한번씩 나오는곳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물가도 비싸죠 모 세금으로 많이 나가고 노인분들 한테 그돈으로 나가는것 같고요
친척분들이 옷을 한국에서 구입해서 가더라구요..
고등학교 댕기는 애들 총도 들고 댕긴다고 무섭다고도 하죠 좋은점이 있다면 나쁜점도 있겠죠


가장 좋은점은 병원이 무료라는 사실이죠 그래서 조금만 병원은 못본것 같습니다.
911테러 일때 캐나다 간적이 있는데 그때이니 지금도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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