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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것(선정성)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 정보

야한 것(선정성)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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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느 사이트를 가도 애드센스에 이 배너가 계속 뜹니다.

게임광고 배너인데 솔직히 싫지 않습니다.

배너 보려고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ㅡㅡ;;

 

암튼 그렇게 자주 보다 보니 이젠 분석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슴가 부분을 보면 사실 저 정도면 거의 벗은 것이나 다름 없는 지경인데도

광고로 버젓이 노출되는 것을 보면 도대체 야한 것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도대체 꼭찌만 안 보여주면 나머지 부위(?)는 다 드러내도 상관이 없는 것인지...

그렇다면 꼭찌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안 보여줘도 야한 것인지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그저 음란마귀에 씌인 것인지 

고민스럽습니다.

 

야하다는 것의 그러니까 어떤 선정성이라는 것에 대한 기준법 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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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저도 그 배너가 나오던데...
예전에는 아시안데이트인가 하는 걸들이 보이더라구요...
뭐랄까...후방주의라고 해야할까요...
사춘기 시절에는 뭐 보지말라고해도 찾아서 보겠지만...
부모가 되보니 +_+ 않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저는 지운이가 지금부터 찾아본다고 해도 억지로 뜯어말리고 싶은 마음은 없긴 해요. 좀 녀석이 징그럽게 보이기는 하겠지만... ㅎㅎㅎ;;
그냥 그때 되면 저처럼 슬그머니 두루마기 휴지하나 책상에 올려주세요. 이런 행동이 단편적으로 보면 애를 방치하거나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하는것 같지만 아이에게는 니부모들은 다 알고 있고 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호기심이 부자연스러운것은 아니다라는 메새지도 되거든요.

잠을 못자서 그런지 오늘 너무 제가 진지하군요. 다음주는 호색명랑하게~!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는 아버지 금고 안의 노루표 비디오 보다가 테이프가 씹혀서 이게 나오지를 않는 거에요. 당시 그 귀하다는 비디오를 해체해 놓고 씹힌 비디오 테이프 부분 자르고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다가 현장에서 걸려서 머리 터질뻔했네요.(그 뒤로 제가 저도 모르게 변태행각을....ㅠㅠ)
저는 그 다음날 학교를 맞추고 집에 오니 잡지 한장 한장이 벽지로 되어 집 전체에 어머니가 붙이시곤 메모지를 남겨 놓으셨더라구요. 한장이라도 떼면 각오하라는...누나도 학교가 끝나 돌아왔는데 저를 쓰레기 보듯 ㅠ 쳐다보았지요
물론 개인인마다 그 수위에 대한 편차가 심해서 딱히 기준을 잡기는 힘들겠지만.

솔직히 베너가 방송보다는 덜 야하지 않나요? 요즘은 방송도 그냥 흐림처리하고 대충 넘어가는 외화도 많고 거기에 뮤직뱅크나 기타 음원차트 방송들 보면 진짜 이건 벗은건지 입은건지 모를 정도로 선정적인데 그런거와 비교해 보면 냑은 그닥 야한 축에도 못 낀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부는 아니고 저는 그냥저냥...뭐 이정도는 봐줄만해? 이런 입장이죠.
잘 아시겠지만 냑을 가지고 이렇다저렇다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순수하게 정말 야하다거나 선정적이라는 것이 뭘까? 라는 의문이 생겨서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본문 내용은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냑멘 관리자보살
애매한게.. 비키니는 되고... 뭐 그런거도 애매하고.. 퍼센티지로 구분해야하는지.. 애매하고..
애매합니다.

원래 꼭지나 털 부분이 나오면 걸리는걸로 압니다.

뭐 애매합니다. 다들 이미 언론사들 홈페이지 가보면 거의 걸레 수준이라... 차라리 저 게임 광고는 깨끗해뵈네요.
우리나라 게임이 저런식으로 광고를 많이 한다고죠


본 사이트에 광고사진이랑 완전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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