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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부메랑이다. 정보

사랑은 부메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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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식 발음은 거시기라고 제대로 해야 겠군요. 

부머랭~*

세게 던지면 던질수록 

돌아오는 반응도 세차고, 

힘 없이 미적거리면, 

목적지에 되돌아오지도 못하고, 

전혀 예상치 못하던 엉뚱한 곳에 추락하는, 

너무나도 정직한 부메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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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부머랭~~
오늘 저도 더 힘차게 던져볼걸 그랬나 봅니다.

이렇게 만났으니 이른 시간이지만 곡차라도 한잔 어떻슈?
이것도 인연인데 따끈따근한 남녀가 만나서 일이야기만 하고 찢어지면 거시기 하지 않겄슈?

이랬다간 살아 돌아오지 못햇겠죠?
거기서 정강이 걷어차였거나 집에 와서 맞아 죽었거나..^^
비 오기 직전이라...
제가 잠시 거시기했었나 봅니다.

지금...
쏟아 붓는군요.

즐거운 코멘트놀이도 어느 순간엔 샤샤샥...
아쉽게도 집 근처에서 번개칩니다.

예전에 번개로 말아먹은 적이 있어서,
거시기도 쬐끔 까칠해졌나 봅니다. 잇힝~*

자꾸 자극하면 그 분이 오질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그냥... 스쳐 지나가시면 됩니다.(ㅜ.x;)

-. 부메랑(부머랭) : 편평하고 활 모양에 가까운 나무로 된 투척기구.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새나 작은 짐승의 사냥, 전투 ·놀이 등에 사용하던 도구이다.

길이는 30∼80 cm 정도이며, 양끝이 70∼120 ° 벌어진 나뭇조각으로, 단면은 밑이 편평하고 위쪽은 불룩한 반원형이다. 벌어진 쪽을 앞으로 해서 한쪽 끝을 잡아 손목을 비틀면서 던지면 회전하면서 보통 30 m 정도까지 똑바로 날아가다가 옆으로 회전하여, 상승해서 지름 50 m 정도의 원을 그리고 되돌아온다.

90~200 m까지 날아갈 수 있고 45 m 높이에 이르기도 하며, 몇 번이나 회전하는 것도 있다. 표적물에 명중되지 않으면 원을 그리면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과 돌아오지 않는 것이 있다. 가볍고 되돌아오는 것은 사냥용이며, 무겁고 되돌아오지 않는 것은 전투용 무기로 사용된다.

이러한 부메랑과 비슷한 투척무기는 미국의 인디언이나 브라질의 중앙부 ·동부, 인도의 남부, 아프리카의 일부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아... 그렇군요.
태생부터...

되돌아오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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