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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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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활동하다가 웹접근성 이야기로 기분나빠져 잠수탔던 하연님입니다.ㅎㅎ

다들 강녕하셨는지요...

익숙한 닉네임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는데

절 기억하시려는지는 모르겠네용 ㅠ.ㅠ 넘 오래전 이야기...

 

일하다가 뜬금없이 생각나서 들렸습니다.ㅎㅎ

잠시 안들린 1~2년 사이에 전 결혼도 하고 애기도 생겼네요

세월 빠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갑작스레 강추위가 와서 난리던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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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지운아빠님 저 기억해주시는구낭 감사해용!!ㅋㅋ 예전에 웹접근성지킴이 한다구 혹시 냑횐님들중에도 계신가 싶어서 글 올렸었는데 뭐 품질마크팔이니 뭐니 그래서 기분나빠가지구요ㅠㅠ
아 맞다 기억납니다. 지킴이 하신다 그랬었죠.
생각없는 말들에 너무 일일이 대꾸하고 마음쓰고 살 필요없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혹여라도 그런 일들 있다면 그냥 무시하고 마세요.
네 한귀듣 한귀흘이 최고인걸 결혼준비하면서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안하게 사는게 최고
하연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이 사이트는 저 혼자 댓글을 다는 지경이 되었으니 다툴일이 없습니다. 맨날 오세요. 사실 저도 댓글 봇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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