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 할 권리..... 정보
구걸 할 권리.....
본문
거리의 걸인들이 경찰이 구걸을 못하게 막자.
정부를 상대로 국민의 기본권인 구걸을 할 수 있도록 재판을 신청했는데 걸인의 손을 들어 주었네요...^^;;
배심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보상액에 대한 문제만 남았다는데...
참 미쿡은 요상하고 신기한 나라 입니다.
하지만 구걸 반대에 대한 여론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쾌적한 냑 자게 보기 권리를 주장 합니다.
요즘은 이상한(?) 분들이 너무 많은듯.....ㅠㅠ
정부를 상대로 국민의 기본권인 구걸을 할 수 있도록 재판을 신청했는데 걸인의 손을 들어 주었네요...^^;;
배심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보상액에 대한 문제만 남았다는데...
참 미쿡은 요상하고 신기한 나라 입니다.
하지만 구걸 반대에 대한 여론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쾌적한 냑 자게 보기 권리를 주장 합니다.
요즘은 이상한(?) 분들이 너무 많은듯.....ㅠㅠ
추천
1
1
댓글 25개

확대해석 하지말고 기본권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천조국 조차 우리나라를 낮추고 미국을 높이는 말투이므로 안쓰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역시 지금의 한국의실정을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내나라 내뿌리는 한국이라는걸 명심하고 삽니다.
좋지 않은 글로 자게를 종종 어지럽히시는데 그러지 않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기분이 나쁘다면 어쩔수없지만 세상을 더 살아본 경험자로 충고하시는것이니 잘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조국 조차 우리나라를 낮추고 미국을 높이는 말투이므로 안쓰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역시 지금의 한국의실정을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내나라 내뿌리는 한국이라는걸 명심하고 삽니다.
좋지 않은 글로 자게를 종종 어지럽히시는데 그러지 않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기분이 나쁘다면 어쩔수없지만 세상을 더 살아본 경험자로 충고하시는것이니 잘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섬기고 사세요~


벌레새끼야 니 때문에 아침부터 기분 잡쳤다 에라이 퉤퉤퉽
끄지라 니네별로

여러사람이 보는 곳에서 욕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비록 한늘소님께서 많은 잘못을 했지만 인격모독에 준하는 욕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비록 한늘소님께서 많은 잘못을 했지만 인격모독에 준하는 욕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여러 사람이 보는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쓰레기에게는 욕을 해야 합니다.
어떤 인간이 욕을 먹고 어떤 사람이 대접을 받는지 우리 사회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8년 눈팅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욕설을 손끝으로 토해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제 글로 누군가 조그만한 오해나 상처만 받아도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만은 다릅니다. 이견의 여지도 없는 건으로 분탕질을 쳐놓고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커뮤니티에 스며들어오려는 이러한 시도야말로 굉장히 엄격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며,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자를 잡으려면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목표는 이 쓰레기의 알량한 사과 따위가 아닙니다.
이 쓰레기를 커뮤니티에서 추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떤 인간이 욕을 먹고 어떤 사람이 대접을 받는지 우리 사회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8년 눈팅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욕설을 손끝으로 토해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제 글로 누군가 조그만한 오해나 상처만 받아도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만은 다릅니다. 이견의 여지도 없는 건으로 분탕질을 쳐놓고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커뮤니티에 스며들어오려는 이러한 시도야말로 굉장히 엄격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며,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자를 잡으려면 제가 분노조절장애가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목표는 이 쓰레기의 알량한 사과 따위가 아닙니다.
이 쓰레기를 커뮤니티에서 추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운아빠님의 심정은 십분 이해가 가나 욕이 써있는 게시물이나 댓글에는 볼때마다 이맛살이 찌부려지는군요. 그렇다고 한늘소님이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욕설을 볼때마다 불편하다는 말씀입니다.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했습니다. 제가 백번 사과드리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 살 깎아먹기 식으로까지 강경하게 하는 제 마음도 다시 한번만 곱씹어주시길 바랍니다.
길게 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상황이 끝나고 나면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사과의 글을 게시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 살 깎아먹기 식으로까지 강경하게 하는 제 마음도 다시 한번만 곱씹어주시길 바랍니다.
길게 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상황이 끝나고 나면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사과의 글을 게시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해 합니다. 현명한 분이시니 현명한 판단 하실리라 믿습니다.

정말 정말 어릴때 잔치날인데... 거지들이 집에 들어와서 한상 받고 가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살기가 각박해진 요즘입니다.^^;;

헉~ 어르신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어릴 때 살던 곳이 워낙 시골이라 그래요ㅋㅋ
저 어릴 때 기억을 말하면 다들 해방둥이 인 줄 아시더라구요ㅋㅋㅋ
저 어릴 때 기억을 말하면 다들 해방둥이 인 줄 아시더라구요ㅋㅋㅋ

예전에는 그랬다는 말씀을 들은적은 있습니다.....^^

아이고 형님 왜 그러세요ㅎㅎ
잔치날 행랑채에 거지들 따로 불러 한상 차려 대접해야 복 받는다고 그렇게들 했습죠ㅎㅎ
잔치날 행랑채에 거지들 따로 불러 한상 차려 대접해야 복 받는다고 그렇게들 했습죠ㅎㅎ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 봐선 여말선초인데 말이죠... ㅎㅎㅎ

소 염소 꼴 먹이러 다니고 이산 저산 머루며 다래 따먹고, 배고프면 남의 밭에 가서 살짝 생무 하나 빼서 아린 맛 베어 물던 여말선초를 아십니까?ㅎㅎㅎ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는 압니다. ㅎㅎㅎ

젊은이가 아주 총명하구먼 홀홀홀

그랬죠.
하루에도 몇번씩 시주 받으러 다니는 스님이나 거지가 방문하곤 했죠.
거지 중에는 한센병 환자도 많았습니다.
한하운 시인의 '황톳길'이란 시가 책 속에만 있는 글귀가 아니라는 것을...
하루에도 몇번씩 시주 받으러 다니는 스님이나 거지가 방문하곤 했죠.
거지 중에는 한센병 환자도 많았습니다.
한하운 시인의 '황톳길'이란 시가 책 속에만 있는 글귀가 아니라는 것을...

맞습니다. 고향 들어가는 어귀에 원문고개라고 있는데 그 밑 동네가 문둥이촌(이렇게 표현해선 안되지만 당시에 그렇게 불렀음을 말하는것이에요) 꽃동네라 불리던 곳이 있었어요.

꽃동네라 하심은 흔히들 아는 그 꽃동네인가요? 음성에 있는

보통 다들 전국 공통으로 그렇게 모여살면 그렇게 부르는것 같아요

아 고향이 음성 근처셨군요. 그래서 음성적인 부분이 그렇게... ㅠㅠㅎ
처리할 일 있는데 또 아침부터 냑에 묶여있네요. ㅠㅠ
처리할 일 있는데 또 아침부터 냑에 묶여있네요. ㅠㅠ

꽃동네는 전국 곳곳에 있어요.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조각님이 말씀하신 '원문고개'는 고성쪽에서 국도로 가면 통영 초입 언덕을 말하지요.
그 언덕 오른쪽에 꽃동네가 있었다고 해요. 겁 나서 한번도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주를 했는지... 일전에 보니 새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더군요.
조각님이 말씀하신 '원문고개'는 고성쪽에서 국도로 가면 통영 초입 언덕을 말하지요.
그 언덕 오른쪽에 꽃동네가 있었다고 해요. 겁 나서 한번도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주를 했는지... 일전에 보니 새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더군요.

아 그렇군요. 드립 한번 쳐보고 싶어서 욕심내다 ㅎㅎㅎ

아니 지빠님(줄이니까 어감 이상ㅎㅎ) 이 무슨 음성데이터 다 소진되는 말씀이세요 ㅎㅎ 아래 fm25님 말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