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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이제서야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보

이사와서 이제서야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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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집을 잘 들어 오지 않거나 들어 와봐야 잠만 자기 일쑤라 책상의 필요성을 못 느껴 그냥 거실 쇼파에서 잠깐씩 필요한 일들만 했는데 아무래도 않되겠다 싶어 어제 안방 12자 장에서 일부를 들어내고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박스의 책들만 골라 정리하면 끝이 나네요.

저 작은 책상이 이집에서의 나의 크기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젊어서?는 정말 빅사이즈의 책상만을 썻던저였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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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라."라고 하는 문장이 생각나네요.
나무도 누워서 자라고 하는데 사람이 어찌 서서 잔답  말입니까.
묵공 님도 편히 누워 잠드소서. 허허허
앜~테마만드느라 쇼파에서는 도저히 허리가 아파서 이렇게 까지 했습니다.ㅎㅎㅎㅎ
장식장은 이전 집주인이 버린다고 하길래 제가 놓고 가라고 하고는 정말 잘 쓰고 있네요.
어제 좀 훝어 보니 테마를 정교하게 만들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작업같습니다. 특히 반응형의 경우 흔한 부트스트랩 테마를 외국에서 받아 적용하면 너무 이국적인 디자인이 나와 문제기도 하구요. 아무튼 만들고는 있는데 부트스트랩 믿고 너무 쉽게 봐서인지 한국적인 뭔가를 찾으려니 부트스트랩위에 많은 스타일을 추가해줘야해서 좀 난감하네요. 화이팅~!
천천히 하세요....^^
저는 이전에 만들어 놓은것을 적용 할려고 하는데
미리 분해해 놓은 상태라 그리 어렵지 않을듯은 한데 그게 맘대로 될런지 모르겠네요....ㅋ~
큰 사진으로 보니까 더 그런... 오래 된 가구가 주는 좋은 기운이랄까요? 그런게 물씬 느껴져서 말씀 드려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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