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업자의 소심한 복수? 정보
전 작업자의 소심한 복수?
본문
모 클라가 전 작업자에 변심하여.. 자료 원본을 모두 요구하고..
그걸... 새 작업자에게 주며 변경 요청이 들어갑니다.
(이번엔 제 경우가 새 작업자)
근데............. 일부러... 글자들을 모조리.. 병합하여...
수정이 불가능하게..................
PSD에 T 자료는 전무가 되어 있는....
변경하려면.... 타이핑하라 이거... 하하하하하하 우하하하..
"이건 변경이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클라가 전 작업자에게 제대로된 원본을 달라고 했더니..
전 작업자는... 난 그냥 이래 작업한다. 나도 글자 복원 못한다.
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 크크크..
비단 글자만이 아니라..
효과 들어간 레이어들도 병합해서.. 말이 PSD지.. 의미 없는 포샵 원본이 나올 수도 있죠.
근데... 골탕먹이는 클라였다면..
이런 소심한 복수(?)도 좋을 듯 합니다.
위 경우는 전 작업자가 말도 안되게 했긴 합니다.
원본 다 버리고 새로이 작업하는걸로 합의..
쩝... 크크크크크크..
추천
0
0
댓글 8개


레이어 합쳐버리세요 ㅋㅋㅋ

역시나 음침해 크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레이어 대동단결? 하하..

그 전 작업자도 착하네요. 저라면 변심한 고객의 무리한 원본 요구라고 꺼짐.이라는 표현을 썻을겁니다.

직접적 표현이 멋지네요.. ^^
차라리 없다고 했으면 모를까 있다고 해서 받아봤는데 레이어 합침.. 할 말이 없어졌었네요.
차라리 없다고 했으면 모를까 있다고 해서 받아봤는데 레이어 합침.. 할 말이 없어졌었네요.

창조는 갈아업기에서--

훼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