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알겠어요ㅋ 정보
왜인지 알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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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는 居心地が悪い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뭐라고 적절한 표현을 못 찾겠네요...
왜 자게에 여성분들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지 알 것도 같은 오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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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정말..

뭐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고요 ㅋㅋ
모든 여성을 대변할 순 없지만 -ㅅ -
모든 여성을 대변할 순 없지만 -ㅅ -

제가 쓴 정말은.. 디자인 감각 들이 없어서요
오늘 들가는데로 진정한 C컵이 뭔지 디쟈인 함 보려드릴라구요
오늘 들가는데로 진정한 C컵이 뭔지 디쟈인 함 보려드릴라구요

그렇습니까 ㅋㅋ
편편찮다라고...

굿입니다.
딱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딱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한국어로 번역하면 군포돼지 개객끼 쯤 되는말입니다.

자학개그 밀고 계세요?^^

바보 아닌담에야 저격글인걸 알거 같아서
의역해본건데 틀렸나요 ^^?
의역해본건데 틀렸나요 ^^?

뭐 딱 찝어서 말하는 건 아니고,
여러 글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런 분위기를 내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댓글이 이어지면서,
여성분들이 참여하기 어려워지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 있으니 신경 안쓰셔도 될 것도 같고?^^;
그게 바로 냑 자게 분위기(개성?) 자체일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 글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런 분위기를 내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댓글이 이어지면서,
여성분들이 참여하기 어려워지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 있으니 신경 안쓰셔도 될 것도 같고?^^;
그게 바로 냑 자게 분위기(개성?) 자체일 수도 있으니까요~

제말이????

묵공님이야 말로 오늘의 자게에 가장 어울리는 분이십죠 ㅎ

저는 초지일관 오늘 같았는데ㅠㅠ

그러니까요 ㅋㅋㅋ

억 혹 제 글 땜시요?

아뇨아뇨 위 군포돼지님 댓글에도 달았는데
분위기 자체가 그렇다는건데 ㅡ,. ㅡ 뭐랄까 누굴 딱 집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요 ㅎㅎ
분위기 자체가 그렇다는건데 ㅡ,. ㅡ 뭐랄까 누굴 딱 집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요 ㅎㅎ

제가 육아를 다른 남자들보다 많이 합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그렇기에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아내가 가질 편안함 등등과 아기의 아빠와의 공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란 존재의 시간이 사라져가고.. 나의 열정과 일에 대한 시간을 확 잃어버린다는겁니다.
은근한 우울증과 쇠락감이 늘어갑니다.
그리고 전 과도할 정도의 여성주의적 의견을 피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인간 사회 속에서의 공감과 어울어짐은 순간일 뿐이고...
이내 따라오는건 그냥 잊혀짐입니다.
쓰려던 말을 못쓰고 뱅뱅 돌아갑니다.
과연... 미국적 실용주의가 맞을까요.. 한국의 정이 맞을까요..
둘 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적절 댓글은 아닙니다. 갑자기.... 토설 중...
그래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그렇기에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아내가 가질 편안함 등등과 아기의 아빠와의 공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란 존재의 시간이 사라져가고.. 나의 열정과 일에 대한 시간을 확 잃어버린다는겁니다.
은근한 우울증과 쇠락감이 늘어갑니다.
그리고 전 과도할 정도의 여성주의적 의견을 피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인간 사회 속에서의 공감과 어울어짐은 순간일 뿐이고...
이내 따라오는건 그냥 잊혀짐입니다.
쓰려던 말을 못쓰고 뱅뱅 돌아갑니다.
과연... 미국적 실용주의가 맞을까요.. 한국의 정이 맞을까요..
둘 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적절 댓글은 아닙니다. 갑자기.... 토설 중...

전공이 철학이셨는지-ㅅ -;; 글이 제가 이해할 수 없을만큼 어렵네요.
혹시 저한테 지적하실 말이 있으시면 딱 집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편이
저는 좋습니다^^
혹시 저한테 지적하실 말이 있으시면 딱 집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편이
저는 좋습니다^^

지적요?
제가 아내에게 늘 이래 말합니다.
내가 무거운 말을 하거나 그러면 그건 너가 아닌 나에게 말하는거다.
형식은 너에게 말하는 것을 빌리고 있지만... 내면은 나에게 말한다.
더 정확히는 말이란 너에게 하면서 더불어 너와 나에게 하며 그 강도의 크기는 나에게 둔다.
지적? 아닙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 소리 저 소리 해댄겁니다.
인간은 생각하기에 아름답고..
인간은 고민하기에 거룩하며...
인간은 노력하기에 위대하고..
인간은 실패하기에 인간답다.
제가 아내에게 늘 이래 말합니다.
내가 무거운 말을 하거나 그러면 그건 너가 아닌 나에게 말하는거다.
형식은 너에게 말하는 것을 빌리고 있지만... 내면은 나에게 말한다.
더 정확히는 말이란 너에게 하면서 더불어 너와 나에게 하며 그 강도의 크기는 나에게 둔다.
지적? 아닙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 소리 저 소리 해댄겁니다.
인간은 생각하기에 아름답고..
인간은 고민하기에 거룩하며...
인간은 노력하기에 위대하고..
인간은 실패하기에 인간답다.

아 너무 철학적이셔요-ㅅ -

어떤 여자든 맞는 말이라도 그렇게 말하면(어렵게 또는 길게~)
다들 싫어 할거 같은데 아닌가요?
다들 싫어 할거 같은데 아닌가요?

나나티 님이 이해하셔야 할 문제일듯 합니다.
남자들이 대개는 가슴크면 좋다고 헤벌레 해가지고
정신 못차리고 그러는데
제가 그렇습니다.
남자들이 대개는 가슴크면 좋다고 헤벌레 해가지고
정신 못차리고 그러는데
제가 그렇습니다.

Me To....

딱히 기분이 나쁘다는 글이 아니었는데 조금 오해를 하셨능가봅니다~
물론 인정할 건 인정하죠 ^^
남성분들이 여성의 가슴을(큰 가슴을?ㅎ)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ㅎㅎ
단지 그런 분위기 때문에 (물론 100%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여성분들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사견이었습니다 ㅎㅎ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즐거워하고 즐기는 여성분들도 계시긴 할 것 같습니다ㅡ,. ㅡ
물론 인정할 건 인정하죠 ^^
남성분들이 여성의 가슴을(큰 가슴을?ㅎ)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ㅎㅎ
단지 그런 분위기 때문에 (물론 100%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여성분들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사견이었습니다 ㅎㅎ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즐거워하고 즐기는 여성분들도 계시긴 할 것 같습니다ㅡ,. ㅡ

나나티님만 이해할게 아니고
여기 오는 남여노소가 모두 본다라는 뜻 같네요
여기 오는 남여노소가 모두 본다라는 뜻 같네요

글 분위기는 알겠는데... 일어가 무슨 뜻일까요?...
제 생각엔... 남성색깔이라기 보담 아저씨 색깔이라 봐야죠
울 나이쯤 되면 사실 아줌마 아저씨들이 비슷하더라구요 ^^;;
제 생각엔... 남성색깔이라기 보담 아저씨 색깔이라 봐야죠
울 나이쯤 되면 사실 아줌마 아저씨들이 비슷하더라구요 ^^;;

뿌하하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셨어요
편편찮다 라는 단어가 있네요 ㅎㅎ
편편찮다 라는 단어가 있네요 ㅎㅎ

앗 그렇군요 바로 분위기 파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