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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알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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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는 居心地が悪い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뭐라고 적절한 표현을 못 찾겠네요...

 

 

왜 자게에 여성분들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지 알 것도 같은 오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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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제가 쓴 정말은..  디자인 감각 들이 없어서요
오늘 들가는데로 진정한 C컵이 뭔지 디쟈인 함 보려드릴라구요
뭐 딱 찝어서 말하는 건 아니고,
여러 글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런 분위기를 내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댓글이 이어지면서,
여성분들이 참여하기 어려워지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 있으니 신경 안쓰셔도 될 것도 같고?^^;
그게 바로 냑 자게 분위기(개성?) 자체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뇨아뇨 위 군포돼지님 댓글에도 달았는데
분위기 자체가 그렇다는건데 ㅡ,. ㅡ 뭐랄까 누굴 딱 집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요 ㅎㅎ
제가 육아를 다른 남자들보다 많이 합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그렇기에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아내가 가질 편안함 등등과 아기의 아빠와의 공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란 존재의 시간이 사라져가고.. 나의 열정과 일에 대한 시간을 확 잃어버린다는겁니다.
은근한 우울증과 쇠락감이 늘어갑니다.
그리고 전 과도할 정도의 여성주의적 의견을 피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인간 사회 속에서의 공감과 어울어짐은 순간일 뿐이고...
이내 따라오는건 그냥 잊혀짐입니다.




쓰려던 말을 못쓰고 뱅뱅 돌아갑니다.
과연... 미국적 실용주의가 맞을까요.. 한국의 정이 맞을까요..
둘 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적절 댓글은 아닙니다. 갑자기.... 토설 중...
전공이 철학이셨는지-ㅅ -;; 글이 제가 이해할 수 없을만큼 어렵네요.
혹시 저한테 지적하실 말이 있으시면 딱 집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편이
저는 좋습니다^^
지적요?
제가 아내에게 늘 이래 말합니다.
내가 무거운 말을 하거나 그러면 그건 너가 아닌 나에게 말하는거다.
형식은 너에게 말하는 것을 빌리고 있지만... 내면은 나에게 말한다.
더 정확히는 말이란 너에게 하면서 더불어 너와 나에게 하며 그 강도의 크기는 나에게 둔다.




지적? 아닙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 소리 저 소리 해댄겁니다.
인간은 생각하기에 아름답고..
인간은 고민하기에 거룩하며...
인간은 노력하기에 위대하고..
인간은 실패하기에 인간답다.
나나티 님이 이해하셔야 할 문제일듯 합니다.

남자들이 대개는 가슴크면 좋다고 헤벌레 해가지고

정신 못차리고 그러는데




제가 그렇습니다.
딱히 기분이 나쁘다는 글이 아니었는데 조금 오해를 하셨능가봅니다~
물론 인정할 건 인정하죠 ^^
남성분들이 여성의 가슴을(큰 가슴을?ㅎ)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ㅎㅎ
단지 그런 분위기 때문에 (물론 100%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여성분들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사견이었습니다 ㅎㅎ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즐거워하고 즐기는 여성분들도 계시긴 할 것 같습니다ㅡ,. ㅡ
글 분위기는 알겠는데... 일어가 무슨 뜻일까요?...
제 생각엔...  남성색깔이라기 보담 아저씨 색깔이라 봐야죠
울 나이쯤 되면 사실 아줌마 아저씨들이 비슷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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