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못 가본 놈이 이긴다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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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하철은 다운타운과 그리고 몇군데만 지하로 다니고
그 외 거의 전 노선이 고가철로위를 달린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지하철이라 하지 않고 sky train 이라고 한다.
특이한 것은 전구간 운전기가사 없다는 것이다.
어느날 어느 초등학생(한국인)이 학교에서 소풍을 가면서 처음으로 sky train 을 타 보고는 저녁을 먹으면서 부모들에게 자랑을 했다.
어머니 왈
"야 임마 운전기사가 없으면 어떻게 달리냐 ? 불안해서 누가 그걸 타겠느냐? 네가 잘 못 본 것일게다"
아버지께 응원을 청했다
아버지 왈
"그래 그래 네 말이 맞을수도 있을거다만, 그렇다 치고 밥이나 먹자"
나중에는 언성이 좀 높아 지기도 했다는데 결국 아들이 졌다고 하네요 (실화입니다.)
아래는 구글링한 sk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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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우기는덴 장사가 없죠....^^;;
한국에도 있는 것을 ㅎㅎㅎ 우기기엔 장사가 없는 듯 ^^
한국지하철에 기관사 없는곳도 있나요?
일반 전철은 기관사가 있는데요 경전철이라고 조그만 전철(1량)에는 운전사가 없습니다.
대신 안전 감시를 하는 어르신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신 안전 감시를 하는 어르신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네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구 지하철 3호선이 그렇다고 하네요. 여기도 말만 지하철이지 지상의 모노 레일 궤도를 움직이는 지상철? 이라고 합니다. 폭 2.98m, 길이 15.1m에 안전요원이 있다고 그러네요. 위 사진이랑 사이즈가 비슷하겠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A%B5%AC_%EB%8F%84%EC%8B%9C%EC%B2%A0%EB%8F%84_3%ED%98%B8%EC%84%A0
신분당선도 운전기사가 없습니다.
운전기사도 없는데 요금은 일반 전철보다 훨씬 비쌉니다. ㅋㅋㅋ
신분당선은 일반전철에 비해 속도도 빠르고 지하로 다닙니다.
운전기사도 없는데 요금은 일반 전철보다 훨씬 비쌉니다. ㅋㅋㅋ
신분당선은 일반전철에 비해 속도도 빠르고 지하로 다닙니다.
신 분당선 타 보았는데 기사분이 없는줄을 몰랐습니다.
빠른것은 잘 모르겠고, 모두들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장면만 봤습니다. ㅎㅎ
빠른것은 잘 모르겠고, 모두들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장면만 봤습니다. ㅎㅎ
어릴때 삼촌이랑 컴퓨터 관련 이야기하면서 저런적이 있습니다...ㅋ
뭐..... 지금은 컴터 조금 문제있으면 막 물어보시네요 ㅋㅋㅋ
뭐..... 지금은 컴터 조금 문제있으면 막 물어보시네요 ㅋㅋㅋ
점점 고수의 경지로 가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