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몇 가지 체크할 사항 정보
출산 후 몇 가지 체크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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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몇 가지 체크할 사항 >
이건 막둥 출산 즈음부터 기록해둔 개인 기록 사항으로 약간의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가는 너무 푹신한 침대보단 적당한 강도가 있는 침대에 눕힌다.
. 모유 수유를 위해 음식은 부드럽고 싱겁게 먹고 물을 자주 마신다.
. 철분제는 출산 후 적어도 3개월은 복용한다.
. 면 소재의 옷을 입는다.
. 적절한 보양식을 수시로 섭취한다.
. 출산 후 6,7일째 자궁이 작아지기 시작. 모유색은 짙은 노랑에서 하양으로..
. 출산 후 2주, 자궁이 작아져서 골반 안으로 들어감. 영양과 수분 섭취. 가벼운 산책 필요.
. 출산 후 3주, 오로는 거의 줄고 일부만. 오래 서있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 수유는 한 번에 100ml 정도씩 8회 정도. 모유는 2-3시간 간격으로.
. 젖병 세척은 세정제로 씻고 찬물로 여러번 헹군 뒤, 젖병은 3분 정도 젖꼭지는 30초 정도
끓는 물에 소독. 젖병 등은 꺼꾸로 세워서 충분히 건조시킨다.
. 아가는 일주일 정도만에 응가를 할 수도 있음. 다만 녹변이나 설사 등은 상황 주시.
. 모유 수유 시 유선이 막히지 않게 자주 마사지 해주고 따스하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시프한다.
. 모유 수유 시 전유만 빨지 않도록 좌우 5분씩 끊어서 후유까지 모두 먹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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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곧 닥칠 걱정거리을 담아 주셨네요.
공부하는 것보다 일하기보다 역시 어렵네요. ㅡㅡ.
이번에는 어쩔 수 없네! 아줌마 한 분 모시고 지내요!
이제는 아이들이 다 커서 괜찮아요!
그래도 안 그럴 거에요. 그렇게 합시다!
애들이 서로 본다고 했어요! 자기들이 키운다고 하는데요.
진짜 속셈이 뭐지?
아빠는 아줌마 한 분 모시기로 이미 결정한 상태..
공부하는 것보다 일하기보다 역시 어렵네요. ㅡㅡ.
이번에는 어쩔 수 없네! 아줌마 한 분 모시고 지내요!
이제는 아이들이 다 커서 괜찮아요!
그래도 안 그럴 거에요. 그렇게 합시다!
애들이 서로 본다고 했어요! 자기들이 키운다고 하는데요.
진짜 속셈이 뭐지?
아빠는 아줌마 한 분 모시기로 이미 결정한 상태..

으잉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혹 애 하나 더 가질 생각이세요? 오... 브라보.. 하하..
혹 애 하나 더 가질 생각이세요? 오... 브라보.. 하하..
고민 엄청했어요. ㅡㅡ/
5번 막내 출생 후, 5년이 지난 지금..
이제 겨우 다시 뭔가 할 수 있게 된 것 같은데..
또라니.. ㅜㅜ
그렇게 고민을 했는데도.. 역시..
한번 안 하기로 한 것은 안 하네요. ㅡㅡ
그래.. 이제 나도 모르겠다. 모두 하늘이 뜻이다!
그래.. 갚자! 이제라도 열심히 키워서.. 갚아야지..
네.. 이렇게 된 사건입니다!
줄줄이 연년생에 막판 6번 탄생 일보직전입니다!
.....................
처음부터 아줌마 쓰자 했으나 늘 거절했어요.
이것의 진심을 파악하는데 진짜 오래 걸렸죠.
이런 사랑스런 놈을 보았나..
하지만 이번에는 안 된다!
5번 막내 출생 후, 5년이 지난 지금..
이제 겨우 다시 뭔가 할 수 있게 된 것 같은데..
또라니.. ㅜㅜ
그렇게 고민을 했는데도.. 역시..
한번 안 하기로 한 것은 안 하네요. ㅡㅡ
그래.. 이제 나도 모르겠다. 모두 하늘이 뜻이다!
그래.. 갚자! 이제라도 열심히 키워서.. 갚아야지..
네.. 이렇게 된 사건입니다!
줄줄이 연년생에 막판 6번 탄생 일보직전입니다!
.....................
처음부터 아줌마 쓰자 했으나 늘 거절했어요.
이것의 진심을 파악하는데 진짜 오래 걸렸죠.
이런 사랑스런 놈을 보았나..
하지만 이번에는 안 된다!

억... 아이들이 많네요.... 허걱.. 축하드리면서.... 더불어 뭐랄까... 고생스러우실 듯..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포기하고 아이들을 보니,
야들 중, 누구 하나 안 태어났다면 모를까..
낳고 보니 한결같이 죽어라 좋습니다.
안 낳았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그랬거든요.
그런데 진짜 막판이기를 바라며, 이놈은 또 모니 ㅡㅡ
애 엄마 말씀.. 키울 때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솔직히 낳고 보면 너무 예쁘죠? 이럽니당. ㅡㅡ
알쓰.. 나는 이제 모르니 니들끼리 잘 해 먹으셈.. 했어요.
그랬더니.. 아빠 일은 이제 방해 안 될 거에요. 라고
믿을 놈들을 믿어야죠? 그래서 아줌마 투입결정했습니다!
차라리 더 벌고, 이제는 알아서 잘 키울 것이니 딴 배 타기로..
하나 있을 때 는 둘째가 소중한 것을 모르고
둘째를 낳고 나면 셋째가 너무 예쁘다는 것을 모르겠습디다.
그런데 다섯마리 낳고 나니..
능력만 된다면 100명 있음 좋겠어요. ^^
포기하고 아이들을 보니,
야들 중, 누구 하나 안 태어났다면 모를까..
낳고 보니 한결같이 죽어라 좋습니다.
안 낳았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그랬거든요.
그런데 진짜 막판이기를 바라며, 이놈은 또 모니 ㅡㅡ
애 엄마 말씀.. 키울 때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솔직히 낳고 보면 너무 예쁘죠? 이럽니당. ㅡㅡ
알쓰.. 나는 이제 모르니 니들끼리 잘 해 먹으셈.. 했어요.
그랬더니.. 아빠 일은 이제 방해 안 될 거에요. 라고
믿을 놈들을 믿어야죠? 그래서 아줌마 투입결정했습니다!
차라리 더 벌고, 이제는 알아서 잘 키울 것이니 딴 배 타기로..
하나 있을 때 는 둘째가 소중한 것을 모르고
둘째를 낳고 나면 셋째가 너무 예쁘다는 것을 모르겠습디다.
그런데 다섯마리 낳고 나니..
능력만 된다면 100명 있음 좋겠어요. ^^

아내가 비슷한 말을 했어요.
첫 애를 낳을 때 두렵지만... 낳고 보면 너무 이쁘다고..
둘째는 낳는 두려움이 없다고..
너무 이쁜걸 아니깐..
상황만 따라준다면 여럿 낳는거 하고싶을 정도라고..
첫 애를 낳을 때 두렵지만... 낳고 보면 너무 이쁘다고..
둘째는 낳는 두려움이 없다고..
너무 이쁜걸 아니깐..
상황만 따라준다면 여럿 낳는거 하고싶을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