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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참 답이 없긴 합니다.
대구경북이 30~40 되는 커뮤니티 토론 게시판 보면
난리도 아니네요.ㅋㅋ
3세대쯤 지나야 욕을 덜먹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라는 프랑스 모 정치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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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슬픕니다...... 그래도 깨어 있는 이들은 김부겸 지지하고 그러는게 그나마 희망...

그러게요 이번에 꼭 당선 되야 하는데~

현실은 좀 어렵지 싶긴 하네요.. 아직은....
게다가 저들은 선거 부정도 시행하는 놈들이라....
게다가 저들은 선거 부정도 시행하는 놈들이라....
언젠간 변하겠죠.... 언젠가는....

오 진서기님 대구셨네요! ^^

저는 강원도 사는데 분위기 아마 비슷할거에요.
강원도에서도 원주 시내는 그나마 외지인들이 많아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그 외 지역엔 내가 지금 21세기를 살고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꽉 막혀 있어요.
얼마 전에 시사프로에서 어느 대구 젊은이가 인터뷰를 했는대요,
대구에서 수십년 동안 자기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 된 적이 한 번도 없다던 어른도 있다 하네요.
그래서 정치에서 멀어지게 된다고...
단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리고 낙선 후보에게 투표한 내표는 사표가 되고 승자독식이 되는 현 선거제도가 바뀌어야 1차적으로 변화의 시도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례제 확대는 정치 개혁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강원도에서도 원주 시내는 그나마 외지인들이 많아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그 외 지역엔 내가 지금 21세기를 살고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꽉 막혀 있어요.
얼마 전에 시사프로에서 어느 대구 젊은이가 인터뷰를 했는대요,
대구에서 수십년 동안 자기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 된 적이 한 번도 없다던 어른도 있다 하네요.
그래서 정치에서 멀어지게 된다고...
단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리고 낙선 후보에게 투표한 내표는 사표가 되고 승자독식이 되는 현 선거제도가 바뀌어야 1차적으로 변화의 시도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례제 확대는 정치 개혁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