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테리아(Super Bacteria) 이야기 정보
슈퍼박테리아(Super Bacteria) 이야기본문
윗동네.. 중국.. 2015.11.01
광저우 지하철망에서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 발견..
인체 감염 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슈퍼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겁 먹을 필요는 없다 한다. 면역력이 극도로 약하거나,
외상이 있는 경우에만 슈퍼박테리아가 인체에 침입할 수 있다
옆집 일본 2015.09.19
물 건너 미국.. 2015.02.20 현지시간
UCLA병원 '슈퍼박테리아' 파문 확산…감염의심 179명
CRE는 기존 항생제인 세팔로스포린이나
베타락탐제 등에 내성을 지닌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개발한
항생제 카바페넴에도 반응하지 않는 장내세균을 일컫는다.
CRE에 감염되면 방광이나 폐에 2차 감염이 발생하며
기침·발열·오한 등의 증세를 보인다.
치사율은 최대 50%에 달한다.
언뜻 보면 무서운 놈이다.
슈퍼박테리아(Super Bacteria)
항생제가 듣지 않는 균들이라 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소문과 달리 두 종류의 항생제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여하튼 우리 집만 피할 수는 없었던 것 같다.
인천 산후조리원 신생아 3명 슈퍼박테리아 감염 후 ‘쉬쉬’
지난 7월 신생아 3명이 고열 증세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신생아들은 뇌척수액 검사까지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의 몸속에서 MRSA가 검출됐다.
MRSA는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로
폐렴이나 패혈증이 동반되면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병원균이다.
슈퍼박테리아, 국립대학병원의 병원 내 감염 2015.09.10
최근 2년간 246건…중환자실 감염 등, 충북대병원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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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도 없다던 ‘슈퍼박테리아’ 치료 가능성 열렸다. 2015.10.28
생물막 형성에 관여하는 유전물질을 확인하고,
그 활동을 제어하는데 성공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주로 하나의 박테리아(세균)종으로 이루여져 있으나
100가 넘는 종들이 서로 모여서 같이 살아가는 생물막도 존재한다.
2.
수학으로 슈퍼박테리아 잡는다 2015.10.14
미국에서만 매년 200만명 이상,
치료가 어려운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되며,
이 가운데 2만3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은 무분별한 항생제의 남용으로
인간이 자초한 ‘자연의 보복’일 수 있다.
항생제를 접한 박테리아는 상당 수가 죽지만
개중에는 항생제를 회피하도록 유전적으로 진화하는 종류가 생긴다.
이 유전물질이 다른 박테리아에 수평 전이되면서
여러 항생제에도 듣지 않는 다제 내성균이 생기게 된다.
연구팀은 수학적 접근법을 활용해
대장균(E. coli )을 주어진 항생제 배열 조합에 노출시켜
생존력이 증가되는지 혹은 위축되는지를 알아봤다.
그 결과 두 가지에서 네 가지 항생제의 상이한 조합 중
70%가 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목시펜, 백혈구 활동력 강화해 내성균 억제”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된 쥐 가운데
타목시펜을 투여하지 않은 쥐는 하루 정도 생존한 데 비해
타목시펜을 투여한 쥐의 35%는 5일을 생존했다.
타목시펜을 투여한 쥐의 복막에서 추출한 MRSA의 수는
대조군에 비해 다섯 배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혈구의 활동을 증강시키는 약제는 타목시펜만이 아니며,
2010년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계 약물에서도
이런 현상을 발견해 보고한 바 있다.
이거라도 해야지.. 껌 씹기..
10분 이상 씹으면 효과 없다고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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