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취준생인데 궁금한게있어서 ㅜ 정보
웹디자인 취준생인데 궁금한게있어서 ㅜ본문
웹디자인 취업 준비중인데 감각도 키우고 눈높이도 키울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ㅠ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독특하지도 개성도 없는거 같아요ㅠ
어떻게하면 스킬도 감각도 눈높이도 키울수 있을까요 ㅠ 아직 머나먼 길같아요 ㅠㅠ
사이트를 여러개보고 이것저것 짜집기로 해서 레이아웃을 만들어도 되는지도 귱금하네여ㅠ 레이아웃틀만 똑같이잡아도 되는지 모르겟어요ㅠ 디자이너는 창작인데 자꾸 한틀에만 엮어있는거 같아요ㅠ 아직 갈길이 먼거같네요ㅜㅜ 어떻게해야될까여ㅜㅜ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독특하지도 개성도 없는거 같아요ㅠ
어떻게하면 스킬도 감각도 눈높이도 키울수 있을까요 ㅠ 아직 머나먼 길같아요 ㅠㅠ
사이트를 여러개보고 이것저것 짜집기로 해서 레이아웃을 만들어도 되는지도 귱금하네여ㅠ 레이아웃틀만 똑같이잡아도 되는지 모르겟어요ㅠ 디자이너는 창작인데 자꾸 한틀에만 엮어있는거 같아요ㅠ 아직 갈길이 먼거같네요ㅜㅜ 어떻게해야될까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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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디자인은 창작이다. 이런 틀에 갇히면 정말 힘들어요.
웹디자인은 사람마다 시각차가 있지만 예술성 보다 실용성이라고 생각해요.
옛날에 그래픽 디자인 자격증 공부 할 때 이론을 잠깐 공부한 적이 있는데 디자인도 공식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개발자지만... ^^;
솔직히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한 거 계속 흉내내면서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 스타일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만든 거 따라 해보고 자기가 조금씩 변형해 가면서 익숙해 지는 게 기술을 익히기 좋다고 봅니다.
상업용이 아닌 이상 다른 사람꺼 배끼기도 하고 짜집기도 하면서 스킬을 늘리는 거 아닐까요?
어릴 때 학교에서 미술 처음 배울 때도 책에 나온 다른 사람 작품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부터 하지 않나요?
그러다 재능이 있으면 미대 가는거고. ^^
웹디자인은 사람마다 시각차가 있지만 예술성 보다 실용성이라고 생각해요.
옛날에 그래픽 디자인 자격증 공부 할 때 이론을 잠깐 공부한 적이 있는데 디자인도 공식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개발자지만... ^^;
솔직히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한 거 계속 흉내내면서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기 스타일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만든 거 따라 해보고 자기가 조금씩 변형해 가면서 익숙해 지는 게 기술을 익히기 좋다고 봅니다.
상업용이 아닌 이상 다른 사람꺼 배끼기도 하고 짜집기도 하면서 스킬을 늘리는 거 아닐까요?
어릴 때 학교에서 미술 처음 배울 때도 책에 나온 다른 사람 작품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부터 하지 않나요?
그러다 재능이 있으면 미대 가는거고. ^^

취업 준비 중이시라면
1. 카피
2. 카피 --> 자기 나름대로 리뉴얼
이런 식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갠적으로 pinterest.com을 많이 참고합니다.
1. 카피
2. 카피 --> 자기 나름대로 리뉴얼
이런 식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갠적으로 pinterest.com을 많이 참고합니다.
스킬과 눈높이를 키우려면 단순히 생각해도 부단한 노력밖에 없지않나요?
저도 처음엔 디자이너로서의 참조보다는 창작의 길을 가리라고 마음 먹었었죠^^
그러나 현실의 보편적인 클라이언트들은 창작의 디자인을 원하기 보다는 빠른 디자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편집능력을 먼저 키우시는게 현실적으로 빠르게 디자이너로서의 업무에 적응하기가
쉬울듯 보입니다.
과거에 비해 그래픽 관련 툴들도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졌고 아울러 각종 웹용 클립아트나 디자인
시안들이 많이 보편화 되어져 있어서 이러한 것들을 빠른 시간 내에 발주자(처)의 입맛에 맞게
편집해서 시안을 제시해 내는 능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틈틈이 많은 사이트들 둘러보시고 눈에 번쩍 띄이는 기발한 카피문구 등도 놓치지 말고 눈여겨
보시면서 감각을 길러보세요.
저도 처음엔 디자이너로서의 참조보다는 창작의 길을 가리라고 마음 먹었었죠^^
그러나 현실의 보편적인 클라이언트들은 창작의 디자인을 원하기 보다는 빠른 디자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편집능력을 먼저 키우시는게 현실적으로 빠르게 디자이너로서의 업무에 적응하기가
쉬울듯 보입니다.
과거에 비해 그래픽 관련 툴들도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졌고 아울러 각종 웹용 클립아트나 디자인
시안들이 많이 보편화 되어져 있어서 이러한 것들을 빠른 시간 내에 발주자(처)의 입맛에 맞게
편집해서 시안을 제시해 내는 능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틈틈이 많은 사이트들 둘러보시고 눈에 번쩍 띄이는 기발한 카피문구 등도 놓치지 말고 눈여겨
보시면서 감각을 길러보세요.
왜 웹디인가...라는 생각을 조금 하게되네요^^
좋은 말씀들은 위에서 다 해주셨고 모바일퍼스트에서 모바일온리로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앱디자인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앱디자인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구글과 애플의 디자인가이드라인을 선행 학습 하신 후(당장 이해안가도 작업하다보면 이해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해상도와 가이드작업을 좀 공부해야 하고
iOS 계열은 맥이 있으시다면 스케치3와 제플린 조합으로 가이드 작업없이 개발자에게 넘길 수 있죠. 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도 이제 디자이너들이 슬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좋은 UI전용 포토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사이트로는
dribbble.com
materialup.com
pttrns.com
웹디도 이젠 공부할것이 많아서
기본 웹디자인 공부외에
퍼블리싱을 하라고 회사에서 압박주는 경우가 다반사죠.
문제는 퍼블리싱의 범위인데 웹표준코딩(현재는 보통 ie8 까지 대응) / HTML5 / CSS 3 그외 제이쿼리 / 반응형웹을 요구하네요. 이 부분은 좀 억울한게 중간에 낀 작업같은건 만만한 디자이너에게 다 전가하네요. 동영상이나 사운드편집도 맡기질 않나.
해외는 프론트엔드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해요. 퍼블리셔라는게 따로 있지도 않습니다. 암튼 울나라 IT에선 코딩을 디자이너에게 좀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체도 디자인의 높은부분을 점유한다고 봅니다.
서체와 색감각, 공간구성능력을 배양하세요.
힘내세요!
ps. 저의 경우 학원에서 경쟁 포폴작업을 통해 신입입사전에 실력을 좀 올려놓고 입사했어요. 초기에는 경쟁보다 좋은 성장요소는 없을 겁니다. 즐기세요!
좋은 말씀들은 위에서 다 해주셨고 모바일퍼스트에서 모바일온리로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앱디자인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앱디자인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구글과 애플의 디자인가이드라인을 선행 학습 하신 후(당장 이해안가도 작업하다보면 이해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해상도와 가이드작업을 좀 공부해야 하고
iOS 계열은 맥이 있으시다면 스케치3와 제플린 조합으로 가이드 작업없이 개발자에게 넘길 수 있죠. 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도 이제 디자이너들이 슬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좋은 UI전용 포토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사이트로는
dribbble.com
materialup.com
pttrns.com
웹디도 이젠 공부할것이 많아서
기본 웹디자인 공부외에
퍼블리싱을 하라고 회사에서 압박주는 경우가 다반사죠.
문제는 퍼블리싱의 범위인데 웹표준코딩(현재는 보통 ie8 까지 대응) / HTML5 / CSS 3 그외 제이쿼리 / 반응형웹을 요구하네요. 이 부분은 좀 억울한게 중간에 낀 작업같은건 만만한 디자이너에게 다 전가하네요. 동영상이나 사운드편집도 맡기질 않나.
해외는 프론트엔드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해요. 퍼블리셔라는게 따로 있지도 않습니다. 암튼 울나라 IT에선 코딩을 디자이너에게 좀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체도 디자인의 높은부분을 점유한다고 봅니다.
서체와 색감각, 공간구성능력을 배양하세요.
힘내세요!
ps. 저의 경우 학원에서 경쟁 포폴작업을 통해 신입입사전에 실력을 좀 올려놓고 입사했어요. 초기에는 경쟁보다 좋은 성장요소는 없을 겁니다. 즐기세요!
디자인은 일종의 규칙(공식)과 트렌드가 있어요.
그게 결국은 인간을 위한 보기 좋은, 사용하기 좋은거겠죠.
공식은 어렵지 않으니 좋은 디자인을 자주보면서 왜 좋은가를 분석하다 보면 빠르게 습득됩니다.
툴을 다루는 기술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툴만 잘 다룬다고 좋은 디자이너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게 결국은 인간을 위한 보기 좋은, 사용하기 좋은거겠죠.
공식은 어렵지 않으니 좋은 디자인을 자주보면서 왜 좋은가를 분석하다 보면 빠르게 습득됩니다.
툴을 다루는 기술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툴만 잘 다룬다고 좋은 디자이너가 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