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리가 끝이 있는데 2마리도 끝이 있겠죠^^;

너무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하기야 저라도 모니터 들여다보면서 숫자계산하긴 싫습니다 ㅋㅋ

이 문젠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리고 정답이 거의 난센스에 가깝죠.

1번 문제 답 : 1마리가 포화상태가 되는데 60분입니다. 그리고 그 1마리가 2마리가 되는데는 1분이죠. 바로 1번 문제의 조건이 되는 거죠. 이 2마리들이 포화상태가 되는 시간은 이제 59분 남았습니다. 정답은 59분.

2번 문제 답 : 이 문제의 답도 59분입니다. 이건 두가지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선 1번 문제에서 2마리가 포화상태가 되는데 59분인 걸 알았습니다. 이건 각각 1마리씩 1/2크기의 생태환경을 담당한 거라고도 볼 수 있죠. 바로 2번 문제의 조건이 됩니다.

또 이렇게 생각해보겠습니다. 1마리가 포화상태가 되는데 6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바로 이 포화상태가 되기 1분전의 상태를 생각해보십시오. 생태환경의 딱 1/2의 크기만큼 박테리아가 증식했겠지요. 여기서 2배수 하면 바로 포화상태니까요. 역시 59분입니다.


가외문제.

이렇게 하면 4마리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58분이죠.
그리고 3마리는 2마리보단 빠르고 4마리보단 느리겠습니다. 해서 58~59분 사이가 되겠네요.
정확한 시간은 계산을 해봐야겠는데 이건 까먹은지 오래 되는 로그식이 필요할듯 해서...ㅎㅎ;

머리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이 문제는 저도 옛날에 어디선가 본 문제입니다. 1/2크기, 3마리 등은 제가 살을 좀 붙인 거죠.

그리고 모터보트 문제는 제가 알기로 지구를 한바퀴 돌 때 가장 많은 거리를 움직인 부위는 무엇이냐는 문제죠. 정석적인 답은 가장 큰 원둘레를 그리게 되는 돛대끝이구요..ㅎㅎ;

사용자설문에 어떤 회원님이 그누회원들의 나이를 물은 적이 있죠.
제 나이가 그기에 정확히 나옵니다^^;; (공개적으로 또 밝히긴 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