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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굵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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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부랴 부랴 오늘 업무 준비하랴
멀리서 오신 쮸니님 보러가랴...
잔치집 사위처럼 정신 없었던 밤 이었습니다.
오늘에서야  어제 만나뵈서 영광이고
오랜 벗을 만나는 반가움으로 즐거웠었다고 인사 드립니다^^
 
결론은 ..
짧은 시간 굵은 이야기가 깊은 물 흐르듯이 조용함으로..뜻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한분? 아니 한 넘의 친구와[서로 말트고 친구로 지내기로함..]또 한명의 귀여운 동생이 생겼습니다.
그 아우는 무슨 아빠라는 대명을 쓰는데 보자마자 저가 그랬습니다.
무슨 아빠가 그러냐구,,,애가 애 아빠라니?깜찍하게 귀여울 정도로 아우의 첫모습이었는데
알고보니 나이도 만만치 않고 실력도 대단하고 머시기냐...g마켓의 순위권 유명인사 이더군요.
그 유명인사의 형님이 되었으니 이제는 나도 목에 힘좀 주고 다니겠습니다요.
드림팀 이벤트 협찬용 빤쮸 상품 잊지말기를..
 
관리자님의 첫 모습은
왠 탈렌트가 초대됬나 했습니다.
꽤재재한 때낀 모니터 같을줄 알었는데
백옥 같은 피부에
깔끔한 옛 선비 모습의 도령 같았습니다.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농담 아닙니다.
패션도 굿 이었습니다. 사실 내눈에는 7부 잠옷으로 보였지만...시간이 없어서 입고온
반바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신문사 편집장 같은 내 친구 수연아빠는 조만간 마포 떡갈비 집에서 봣~
 
그리고 공명정대 하신 해피아이님! 좋은 자리 만들어줘서 고마워요,,쪼오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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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모임 별로 반가워 하지는 않습니다만

좋은정보를 나눌 수 있는 모임은 자주 갖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짧은시간이었지만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 모일 때는 1박2일로 하자고 했습니다.

적당한 찜질방이라도 알아봐야 할것 같으네요.
관리자님은 사이트 관리자가 아니라 자신을 관리하시는 분이셨군요.

혹시 " 제 아름다움의 비결은 럭스에요 " 이러지는 않으셨나요?
오리주둥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딱맞는 표현 입니다.럭셔리한 관리자님이네요.

피부도 락스를 사용한듯 순백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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