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기 두렵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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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벌초하러 가야 하는데,..
문중에서 젊은 사람들이 많지 않어서리 빠질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왜냐면,
벌초하는 기계(예초기)가 너무나 무섭거든요...ㅠㅠ
작년에는 하마트면 경사진 곳에서 넘어져서 예초기 칼날에 다칠 뻔 했었다는...ㅠㅠ
게다가 우리 선산은 돌맹이도 많아서 칼날이 돌맹이에 튕기는 수도 많아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그냥 사람 사서 벌초하자고 건의 했던 적이 있었는데,
조상의 묘인데 직접해야지, 사람을 사서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ㅡㅡ;
아우,..
암튼, 저는 이번엔 절대로 예초기 잡지 않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조금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저는 그냥 낫질이나 해야 하겠습니다...^^;
예초기 너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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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조심 하셔야 합니다,,,특히 돌이 많을 경우와 말벌집 조심 하셔요~
제가 염잠 좀 찌르까요.................
제 경우도 재작년인가요.
벌초하러 엄첨다녔죠.....
작년에 문중 납골묘(500기)정도로 작게 건축을해서
제가 들어갈 자리도 있답니다...
납골묘자리 건축하는 데도 한 10년 걸린것 같네요.
제 경우도 재작년인가요.
벌초하러 엄첨다녔죠.....
작년에 문중 납골묘(500기)정도로 작게 건축을해서
제가 들어갈 자리도 있답니다...
납골묘자리 건축하는 데도 한 10년 걸린것 같네요.
제가 군생활할때 사용했던 예초기는 칼날이 아닌 줄로된거였는데요
줄을 사용하는 예초기를 쓰시면 조금 덜!! 위험하실껍니다.^^
줄을 사용하는 예초기를 쓰시면 조금 덜!! 위험하실껍니다.^^
아..그거요, 저도 알아요..^^;
줄로 된거도 위험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덜 위험하죠...
하지만, 억센 풀이나 나뭇가지는 잘 안짤라진다는게...^^;;;
줄로 된거도 위험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덜 위험하죠...
하지만, 억센 풀이나 나뭇가지는 잘 안짤라진다는게...^^;;;
말벌집...네, 그것도 무섭죠.ㅎ
예초기 쓰시기 전에.. 땅을 고르게 하세요.. 돌맹이 같은거 있으면 미리 치우시구요.
안전이 최고 입니다.
안전이 최고 입니다.
고글같은거 쓰시고 긴팔입으시고
필요하시다면 바이크용 프로텍트 들어있는 자켓을 빌려드릴수도..^^;;
하하핫 (농담입니다.) 조심하세요~^^
필요하시다면 바이크용 프로텍트 들어있는 자켓을 빌려드릴수도..^^;;
하하핫 (농담입니다.) 조심하세요~^^
안전장치 된것도 많이 있습니다.
벌초 하셔야죠.
벌초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