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작년 1만3000명 고용 줄였다

삼성이 작년 30대 그룹가운데 유일하게 전체 고용인력이 1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http://www.fnnews.com/news/201604161008359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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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건상 국가가 대기업의 편의(규제완화, 감세)를 봐주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떡줄사람 생각도 하지 않고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는 식의 정책이라 편의의 댓가로 어떤 보장을 받아 내는 것이 급선무같네요. 근 8년, 9년간 대기업 우대 정책을 펴 이른바 '낙수효과'를 경험해 본 적이나 있으면 모를까 이건 뭐 무늬만 국민기업이고 하는 짓은 장사치에 꿈은 글로벌하니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인거나 다름없었던 거죠.

알면서 퍼주고 모른척 하고 정치자금 오가고...눈에 보이지 않아 그렇치 대한민국은 부패로 온통 두들겨 맞아 죽기 일보 직전입니다.

민주고 자유고 일단 부패척결이 급선무인데 누가 목아지 걸고 칼을 빼어드는 꼴을 보기가 힘드네요. 그만큼 국민 파는 간신, 이념 파는 간신, 권력에 기댄 간신들이 득실득실 하다는 반증이겠죠. 애국들좀 그만하고 도둑넘 먼저 잡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