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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 저렇게 라도 자식을 보호하고 싶을 겁니다.
다행이 저의 아들녀석들은 무사히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조용히 잘 커주는것도 효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이 저의 아들녀석들은 무사히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조용히 잘 커주는것도 효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런 뉴스보면 울 애들이 너무 고맙네요.

건당 500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만약 제 아들이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저라도 고민해볼 것 같아요. 학교 폭력 1-2년으로 평생의 삶이 망쳐질 수도 있는 문제고.... 그 돈으로 해결이 된다면 그게 또 큰 돈이라고 하기도 어렵잖아요. 뾰족한 해결 방법이 달리 있는게 아니라면.... 에고;;

당연 부모입장이면 저렇게 라도 하겠죠. 근데 너무 난처한 상황을 이용해 돈을 버니 단지 그게 좀 걸리네요.
그냥 그 돈으로 엄마가 팔뚝에다 금붕어 한마리 넣으면 어떨까요? ㅎㅎㅎ
그냥 그 돈으로 엄마가 팔뚝에다 금붕어 한마리 넣으면 어떨까요? ㅎㅎㅎ

저런 애들이 아줌마 팔에 문신 하나 있다고 겁 먹을 것 같진 않은데요? 더군다나 전 체구가 원체 작아서 ㅋㅋㅋㅋ 같이 맞고 있을지도-_-;;

울 와입은 학교방문 하면 선생님들이 그렇게 어려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제가 가장 경멸하는 인간이, 약한자는 괴롭히고 함부로하고 ,
강한자 앞에선 초라하고 굽신거리는 인간입니다.
그런 부류의 청소년들은 저렇게 해결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여자 청소년들은 어떻게 해야 할런지ㅠㅠ
강한자 앞에선 초라하고 굽신거리는 인간입니다.
그런 부류의 청소년들은 저렇게 해결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여자 청소년들은 어떻게 해야 할런지ㅠㅠ

그런 놈들 참 많죠. 힘 앞에서는 바로 꼬리 내리고 흔들어 대고 또 그런 힘에 기대어 거만해져 상대적인 약자에게는 함부로 말하고 괴롭히고, 놈들이 아니라 여자고 남자고 그런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위로 눈치보고 자기 발 아래로는 짖밟고 다니는 것을 즐기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놈들은 강함을 아무리 동경해봐야 이미 약해빠진 인간으로 밖에 살지 못하죠.

오죽했음 저럴까 싶네요... 후우...

울 작은 처남 큰애가 좀 저런일로 골치가 아픈데 전학을 벌써 3번이나 다녔네요.

아이들이 점점 뭐랄까... 어른 뺨치게 영악하고 잔인하고 그렇게 변해가는것 같네요..

당하는 아이들은 정신과 상담비와 치료비도 무시 못 하게 들어 가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비만 한달에 50만원이 넘고 있다고 얼마전에는 하소연을 하는데 화가 치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