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정보
노후대비 생각해보신적 있나요?본문
뭐 아직 그럴만한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또 조금만 있음 환갑인데 싶은 생각도 들고...
이곳은 개발자 커뮤니티니까 개발자들이 대부분이실텐데
노후대비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자게 글 중에서 우리나라 현실 여건상 빨리 손을 놓을 수 밖에 없고
이 후 치킨집을 개업해야 한다는 것을 보았는데요,
물론 자조섞인 글이겠지만요.
요즘 어딜가나 정년 보장은 전문직 '사'자나 공무원쪽 아니면 힘든게 현실이고
또 정리해고니 뭐니 해서 조기 퇴직이 일상적인 현상처럼 되어버려서
40 넘기면 그 다음 뭘 하고 살아야 할 지 고민해야 하는 시절인 것 같습니다.
벌어둔 돈이 있다 하더라도 경기가 안 좋기도 하고 불투명 하기도 해서
자영업으로 경쟁력을 갖추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자영업자가 너무 많은 상황이기도 하고,
점점 더 팍팍해지는 세상으로 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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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은퇴를 빨리 생각했다가 "그 시간에 난 뭐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요즘 은퇴시기를 더 늦추는것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다른일을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머리를 덜쓰는 일이죠.
아무래도 다른일을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머리를 덜쓰는 일이죠.
요즘 최고의 노후대비는 건강한 몸과 죽을때까지 할수 있는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어려운 것이기도 하지만 많이 와닿는 요즘이네요...
개발자님들은 정년이 없지 않나요? ~
개발하다 전혀다른거 하기 쉽지 않을거같은데요...
개발하다 전혀다른거 하기 쉽지 않을거같은데요...
무슨 직업이든 그일 하다가 다른일 하는게 쉽지는 않죠. 특히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갑자기 몸 쓰는일 하기는 더 쉽지 않구요.
노후대비는 아직 못하고 있고..
제2의 직업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의 직업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젊음으로 똘똘 뭉친 나이 아니신가요?^^
제2의 직업까지 준비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제2의 직업까지 준비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경력도 얼마 안되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구글 Project ARA 에 관심이 있어 파보다가,
스마트폰 분해 및 조립, 수리를 집에 굴러다니는 기기로 해보고 있습니다!
구글 Project ARA 에 관심이 있어 파보다가,
스마트폰 분해 및 조립, 수리를 집에 굴러다니는 기기로 해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치킨이 아니라 바리스타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군요ㅜㅜ 동네 골목에도 커피숍이니...ㅜㅜ
적금 들고 있습니다. 월 얼마씩....
근데 40넘어서 뭘한다? 흐흑..
근데 40넘어서 뭘한다? 흐흑..
늙어서도 할 일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우리시대에는 더욱 더 중요하게 되겠죠
우리시대에는 더욱 더 중요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