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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돌아오니 11시 넘었고 ㅠ ㅠ 정보

어제 집에 돌아오니 11시 넘었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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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리뉴얼 사이트 오픈했는데,

제가 워드프레스 부분을 담당했거덩여-_ ㅠ

이래저래 말썽이 많아서(말썽이랄까, 제 지식부족으로),

아침부터 계속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컴 앞에 붙들려 앉아서 ㅠ ㅠ..

 

정말 회사에 프로그래머 한명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ㅠ ..

그러지 못할만큼 작은 회사라

저와 선배 둘이 디자인, 코딩, 할 수 있는 한 지식과 구글링을 통해 모든 문제 해결...

을 담당하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ㅋㅋ

 

대부분은 잘 해결이 안될 때 선배가 금방 해결책을 찾아서 해결했었는데,

어제는 둘다 붙들어 매도 도통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계속 붙들고 있다보니 10시 가까이... 처음이었어요 ㅠ ㅠ...

 

종일 피곤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간단한 집안일+샤워를 마치고

골아 떨어졌네요 ㅎㅎㅎ

 

일은 재미있지만, 모르는 분야에 매달리고 있을 땐 시간도 아깝고,

정말 해결사가 있었으면 합니다 ㅠ ㅠ 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어제 결국 해결하고,

오늘은 좀 맘 편히 일하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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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일이 안풀릴때는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서 먼산을 바라보다 보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ㅠ
ㅎㅎㅎ 지식이 없어서 해결을 못하는 건데요 뭐... 먼산 본다고 해결 되면 ㅠ ㅠ
정말 좋겠지요 ㅋㅋ
없는 시간도 쪼개서 구글링 해야해요 ㅠ
리자님께서는 잠시 그 일을 잊어버리고 맘 속의 평정심을 유지하면 복잡하게 얽힌 생각의 파편들은 가라앉고, 찾고자 하는 답의 무의식적 발현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방법을 지금 설명하고 계십니다.
그런거였군요? ㅎㅎ ㅡ,. ㅡ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였네요 ㅎㅎ
아무래도 회사에서 막내(직책상)이다보니 눈치를 많이 보게 되네요..
ㅠ ㅠ 선배가 컴 앞에서 일어나질 않는데 혼자 기지개 한 번 펴기도 눈치가 ㅋㅋ
감사해요 ㅠ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서 구글링 하고 있는데,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지 ㅠ ㅠ ... 흐으..
그래도 다 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거겠죠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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