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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좋네요 ㅠ ㅠ

 

주구장창 태풍이 연달아 밀려와서 비만 오더니...

 

어제도 태풍 때문에 자택근무했는데,

이상하게 너무 졸려서 점심 먹고 2시간 자고,

저녁 때 일 끝나고 7시 정도부터 자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났네요  ㅋㅋㅋ

 

화장실 가거나,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정리해서 내다 놓느라...

몇 번을 깨긴 했는데,

그래도 오래 잤네요 ㅋㅋ 삭신이 다 쑤실정도 ㅡ,. ㅡ ㅋㅋ

 

 

 

건 그렇고, 몇 번을 깼는데도 같은 꿈을 연속해서 꾸는게

아주 ㅠ ㅠ 싫었어여 별로 좋은 꿈이 아니었어서;;;

 

꿈에서 화재도 나고-_ -....

뭐 해몽같은 거 믿는 건 아니지만, 

평소 생각도 안하던 화재가 나서 깜놀...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가는게 

어릴 땐 못느꼈는데 지나고 나니 왤케 시간이 빠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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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시간은 나이에 따라 배속으로 간다고 하죠.
태어나면 1배속, 두살이 되면 2배속, 서른살이 넘었으면 30배속이 되는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빠를수 밖에요.
지금 밖에는 바람불고 난리네요 ㅋㅋ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이유가

기억력이 떨어져서라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어릴때는 어제일도 생생하고 기억하니 하루 하루가 안가지만 나이들면 어제 뭐했는지?? 다 까먹죠 ㅋㅋ

그래서 빨리 간답니다.
여기도 바람이 엄청 부네요 ^^
헉.. 진서기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기억력이 떨어져서...
어제 점심에 뭐 먹었더라... 막 그런... ㅠㅠ
불이 나는 꿈은 좋은 꿈이라던데요~ 복권이라도 사셔야 하는거 아닐지 ㅎㅎ
그리고 저는~ 나이가 들 수록 반복되는 일상에 대해서는 뇌가 의도적으로 기억을 배제한다던가 뭐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 부분을 하루에서 들어내고 나면 남는게 별로 없어서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처럼 여겨진다고.... 그러니까 시간이 빨리 흐르는게 싫으면 매일을 새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라던데요 ㅎㅎ
ㅎㅎㅎ 뇌도 참 고생이 많네요 ㅠ ㅠ...
매일 매일을 새로운 맘으로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뇌를 리셋해야 하나 ㅡ,. ㅡㅋㅋㅋ
그러게요 이불도 해야 하는데 ㅠ ㅠ
낮에는 회사에 있으니 널 수가 없네요 ㅠ ㅠ
비에 젖은 운동화라도 빨아서 널구 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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