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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려고 짜놓은 여행 코스... 정보

예전부터 가려고 짜놓은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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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전거로요.

해발 920m에서 1시간만에 빠른 사람은 40분만에 해발 250m까지 내려 꽂다가~

1박2일에서 인제군 오지 야생캠프에 나올법한 그런 오지에 해발 680m까지 올라갔다.

다시 해발 280m까지 내려왔다가

강변을 달리면 꿀좀 빠다가

해발 490m 올라갔다가

해발 390m로 내려왔다가

경치좋은 강변 달리며 꿀빨다가

또다시 하루종일 사람 한명 안지나가고 차한대 안지나갈것 같은 오지 임도를 타고 해발 800m까지 올라갔다가

610m 다운힐

810m 업힐

690m

 오지마을 780m

680m

또 오지마을 720m

550m

또또또도또 오지마을 640m

540m

강변과 냇가 2단 꿀빨기 콤보

580m

810m 업힐

690m

1089m 올라가 개거품 한번 물어주고

9분만에 730m로 내리꽂아 내려오고~~

 

이후 약하게 내리막 달려 최종 265.3Km를 2박3일동안 달려서 장평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귀가하는걸 구상했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남는다면 대관령 대략 11키로 업힐은 2번 해 봤는데 다운힐을 못해봐서 속사삼거리에서 우회전이 아니라 좌회전 하여 대관령 넘어 대관령 구길을 다운힐 하면 더 좋고요~~

 

여기는 오지마을을 많이 가는 코스라 혼자 가는건 겁나네요.

 

울진 왕피리를 예전에 KBS 1TV 그곳에 가고싶다를 보고 가고 싶었는데 길벗을 못구해서 못가다가 대략 10년만에 길벗 3명을 구해서 다녀와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코스도 언제고 길벗을 1명 이상 구하면 갈수 있겠지요.

 

 

겨울에 가면 1박2일 처럼 야생 혹한기 뛰는 느낌이겠네요.

이번주말에 간다면 단풍구경 실컷 제대로 할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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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보도요?
도보요?
55시간이면 몇일을 걷는거에요?

전 2박3일 내내하는게 아니라 오번 10시쯤부터 오후 5시쯤까지 달리고 잘거 자고 먹을거 먹고 하며 달릴까 해요.
무박 아니에요.
길벗을 구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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