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쪽수가 있지요..
100만 이상 ~ , 국민이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민쯩먼저깔게요 자세히 살펴보지 못하고,
욕심 껏 드린 움직임입니다. 송구합니다.

내일 집회 인원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ㅠㅠ
분명한 것은 국민이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 전에 4.19 의거, 혁명 때,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자진해서 내려오실 것 같아요.
정치권에서 압박을 가하게 될 것이고..
자기들 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또 하지 않을까요?

가장 좋고 빠른 해결책으로 보였습니다. 현재 사태는..

어쩌다 제가 알게 된 것인데요.

1. 2.28 민주학생의거
2. 3.15 부정선거
3. 3.15 마산의거
4. 김주열학생 시신발견
5. 4.18 고대피습
6. 4.19 혁명

7. 교수단 시위 > 전국 27개 대학
교수단 300여명이 국회까지 행진 시위를 벌이며
이승만 정부의 퇴진을 요구

8. 이승만의 하야

간략하게 과거 4.19혁명은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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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순실 사건에 대한 국민의 반응..

각 대학들이 시국선언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41개 대학이 시국선언을 했다 합니다.

시국선언 대학 현재 41
https://www.google.com/maps/d/viewer?hl=ko&mid=1uC408KDptgfD0sdShOMVQFxpCDc

경북·성대 교수 120명 시국선언…SNS ‘주말 탄핵집회’ 확산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07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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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움직이는 것은 피가 끓는 지성이니 그런가 보다 하는데요. 제가요.
교수진이 움직이는 것은 다르게 보입니다.

주말 집회 예상 인원은 경찰측 발표 2,000명 신청했다 합니다.
이거야.. 갸들 작전이니 뭐라 할 수는 없는데요.
서울 인구가.. 1천 만 정도네요?
100만이 움직이면 이미 끝난 것 같고요.
경찰 갸들 이야기는 얌전해도.. 10만 정도는 움직이지 않을까 싶어요.

100만은 둘러보지 않은 상태에서.. 희망사항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모이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