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제를 폐지해야 하는데 이렇게 넘어가면 안되는데 말이죠!!

@진서기 누진제 폐지는 안됩니다.
누진제는 많이 쓰는 사람에게 많이 걷기 위함이 아니라 적게 쓰는 사람에게 덜 받기 위한 정책입니다.

@잉끼다 폐지해야 합니다.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적게 쓰는사람 덜받기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여름에 전기요금 무서워서 에어컨도 못쓰는게 정상은 아니죠.

어느나라도 이런 요금제 없습니다.

@잉끼다 폐지되야 합니다. 덜쓰는사람 적게 받기 위함이 아니라 기업에 할인해주는 것을 온 국민을 대상으로 걷기 위함입니다. 현시대 사용량에 맞는 새로운 누진제가 아니라면 폐지됨이 마땅합니다.

@진서기 @잠돌 누진제 폐지가 아니라 구간을 다시 정비해야지 무조건 적인 폐지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누진제 폐지되면 저사용구간이건 고사용구간이건 평균 값을 맞춰지는데 이렇게 되면 전기사용량이 적은 저소득가구나 1인가구는들은 기존보다 많이 요금을 내게 됩니다.

전기요금 무섭워서 에어컨 못 쓰는 가구들을 위해서 당장 오늘 저녁 끼니 걱정하는 저소득층에게 전기요금 걱정까지 늘게 하실겁니까?

폐지가 아닌 다시 정비하는게 맞습니다. 이번에 정비되었고 또 문제점이 나오면 또 정비하면됩니다. 무조건적인 폐지 주장은 이기적인 주장입니다.

@잉끼다 저소득층이 전기를 적게 쓰게 된 원인이 누진제입니다. 저소득층이 현재 요금제로 이득일 본다고 보십니까?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전기요금 누진제가 무서워 못쓰는겁니다.
100kwh 이하는 저렴합니다. 그런데 이 안에서 무얼 할 수 있는지 아십니까?

형광등,TV,냉장고,밥솥,보일러 등 이것만 사용해도 160kwh 정도가 됩니다.

지금 요금으로 17000원 정도인데 여기에 겨울에 전기장판 사용한다고 해보세요 얼마인지? 전기난로 하루 한두시간 추울때 쓴다고 해보세요.  요금이 3만원 넘습니다.  최소한 잡았을때인데 더 나오겠죠.

정확한거야 누진제 없어지고 요금이 개편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히려 저소득층에게 더 이득입니다. 돈 있는 사람이야 10만원 20만원 신경안쓰고 펑펑 써도 됩니다. 누진제 있던 없던 상관 없다 이말입니다.

없이 사는 사람이 누진제 무서워 생활의 질이 떨어집니다. 더 못써요. 이기적인 주장 운운하지 마시죠

누진제 때문에 에어컨을 못쓰지 폐지되면 잘 쓰게 될겁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client=ms-android-xiaomi&q=누진세+저소득층&spell=1&sa=X&ved=0ahUKEwjnkP7R1PLQAhUKMo8KHWfSB6AQvwUIFCgA&biw=360

검색은 해보고 댓글 다시죠

함부로 이기적인 사람 만들지 마시고

@진서기
보내주신 링크 가장 첫글 첫번재 문장입니다.

[강적들] 누진세, 저소득층에 유리하다?
"본래 저소득층을 위해 만든 것이 누진세(전력 사용량 감소효과와 대정전 사태 방지 효과)
에어컨 보유는 과거 부의 상징이었지만 현재는 생활 필수품(누진세 재설정 필요)
(부과체계) 한국 11.7배, 미국 1.1배, 해외의 경우 계절에 따라 누진제 차등 시행
대한민국은 일 년 내내 누진세 적용 中"


현대에 들어와서 이전에 설정된 구간적용율이 맞지 않아서 이번에 새로 개편되었습니다.
개편이나 개선이 되어야 할 문제를 왜 자꾸 폐지로 몰고 가십니까?

전기세는 요금입니다.  사용한 만큼 내는게 정상입니다.

저소득층은 왈가왈부 할 필요 없이 지원책이 있고 부족하다면 세금 똑바로 집행하면 됩니다.

폐지한다고 요급이 Kwh 당 200원 300원 올라가지도 않을거고 그렇게 되도록 국민들이 두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