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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버전에 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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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잘하는 팀은 승리를 하지만, 수비를 잘하는 팀은 우승을 한다.

 

좀 뜬금 없는 얘기죠. ㅎ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인 슈틸리케 감독이 한 말입니다. 

공격은 "새로운 버전", 수비는 "유지보수"에 빗대어 보았습니다. 

 

요즘들어 새로운 버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새로운 버전이 옳은것은 아니며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그렇게 생각처럼 호락호락 한것도 아니며 

인력, 시간, 비용 투자의 3박자가 제대로 맞아야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이 3박자를 맞추기란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

 

1. 신버전에 투자를 하느냐?

2. 유지보수에 투자를 하느냐?

 

위의 3박자가 갖추어져 있다고 가정 했을때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어느쪽에 투자를 하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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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유지보수에 기능 업그레이드.... 그런게 아닐까요.

지금 윈도우10이 유지보수로 간다고 선언한것 같은데요...
계속 기능 추가하는식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존보다 약 50% 정도 우승한 성능 가능하면 신버전이 나을 것 같습니다.
기존과 별반 차이가 없다면 새 버전으로 무리해서 갈아타는 사람이 적을 듯...

저는 지금도 G4를 사용 중인데, G5와 별반 다르지 않아 계속 사용 중이네요.ㅎ
물론, 테마 등 기능이 있어서 좋긴 한데, 홈피 하나 만들어 놓으면 디자인 바꿀 일이 자주 없다보니..
계속 쓰던 거 쓰게 되네요.

새 버전으로 투자하려면,
기본보다 훨씬 좋게 만들 자신이 있으면서 과감히 기존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둘다 끌고 갈기엔..............벅차니까요..
지금도 그누보드, 영카트 3버전을 사용하는 곳을 가끔 보면서 신버전이 꼭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는 합니다.
기존 보다 더 빠르고 좋게 만들 자신이 없는것이 문제입니다.
가끔 삼성이나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했어요.
아마, 걔내들은 이미 외계인들 잡아다가 고문해서,
아마 몇백년 후에 나올 제품까지 다 만들어두었을 거란 생각...
고문에 들어간 비용 뽑느라, 둘이 천천히 번갈아 가며 이미 개발해둔 것을 하나씩 푸는 느낌...

당장 내놓지는 않더라도, 내부적으로라도 꾸준히 연구해서 만들어놓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다만, 그걸 언제 푸느냐가 중요할 뿐이죠. ㅎ
여러번의 승리가 우승을 이루는 것이 아닐런지요... 현 입지가 우승후보인지 상위권인지 중위권 하위권 인지 파악하시고 우승이 필요한가 승리가 필요한가 고민해야할 때 인거 같습니다... 아직은 승리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ㅎ
매번 경기마다 승리를 한다고 장담할수 없습니다.
머릿속에서는 승리를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겼을때 결과가 꼭 생각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인력, 시간, 비용 투자의 3박자가 갖춰졌다면 신버전에 투자 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신버전이 XE의 같이 전혀 호환이 안된다면 사용자들의 거부감이 많을듯 싶네요.
하위 버전의 호환은 신버전에 대한 발목을 잡는것과 같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신버전의 개발이 더 어려워지는것이겠지요.
정말 어려운 문제지요.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제대로(?) 살아남는 스타트업은 몇개 없다고 들었습니다.
흐름에 따르기에는 기간이 너무 깁니다. 한순간 결정을 잘못 내리면 헤어 나오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네 그렇죠. 개인적인 의견은 공격에 한표입니다. 모바일이 더 강화되면 좋겠다는 개인바램이 있어요. 흐름자체가 모바일이고 PC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을 흐름이니 .. 커뮤니티를 모바일 위주로 함 개발했는데 넘넘 힘들었어요. 그누보드는 커뮤니티까지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요새는 보여주기 위주로만 가고 있어요. 모바일은 100% 커뮤니티를 배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소통을 하기 쉬운 구조를 가져가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전..
모바일을 강화해야 한다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바일의 UI/UX 설계가 쉽지 않네요.
사용하다보면 function안에 html이 들어가 있는것들이 좀 불편하긴 합니다.
뭐 그것보다는 anguler.js나 기타 restfull지원 여부가 필요합니다 ㅋㅋ
모바일에서의 편리한 사진첨부+리사이징 기본탑재 / 다른 SNS와 공유 / 동영상 (안되면 유투브가져오기도 더 쉽게) 취약한데.. 이건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중요성이 낮아질 것 같진 않네요.
신버전과 유지보수, 공격과 수비 멋진 표현이십니다.
모든 여건은 갖춰져 있다!
시장성 우선 아닐까요?
상황이 이렇다면 시장이 확보되는 곳을 치셔야지요!
더 넓은 시장에서 더 많은 수익이 가능한 곳에서…
남은 시간은 보내셔야 하지 않을까요?
리자님께서 이제는 가셔야 할 곳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국내에 머물게 된다면 의미는 없습니다.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말씀을 담가놓으셔서요. 기회다 싶어 말씀드려요!

제 표현은 '해외시장 치십시오!' 입니다.
SIR은 이미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영어도 문제가 아니고, 다른 어떤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술은 자신하시잖아요? 그들과 맞짱 떠서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해외시장 치는 것. 일단 제가 진입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되면. 저는 더 형편없는 여건에서 시작입니다.
확인되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꼭 하십시오!
저는 그누보드 가지고 들어가서 먹고살 자신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어떻게 큰 것을 얻겠습니까 천천히 이제는 진입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 더 뒤로 빠지면 빠질수록
오히려 그것이 복병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무리가 가는 것을 원치는 않습니다.
무리가 전혀 없기에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개발자의 개발스킬은 크게 제로보드와 그누보드의 개발수준/완성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누보드를 사용하고 수정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 머무른 개발자들이 저를 포함해 상당히 많습니다


그누보드를 폄하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주위에서 그누보드는 초보 제로보드는 중수 고수급은 자체 CMS/프레임웍으로 이런 생각들이 많습니다

그누보드는 대한민국의 IT발전에 상당히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첫 시작과 목적은 그러지 않았을지 몰라도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 사용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사명감과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을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탈바꿈을 통한 최신 기술이 포함되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아직 그누4 쓰고 있습니다. ㅠㅠ
새 홈피 부터는 그누5를 쓸 예정이긴 합니다.
그누4가 아직은 익숙하고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관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코어 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게 아니면 당분간 현 버전을 유지 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제가 아직 새 버전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지라... ^^
이전 버전의 사용자가 아직도 많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신버전의 개발을 섣불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단가 경쟁력을 위해서 그누보드나 영카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완성도나 이전버전 호환성등 아주 많이 고민하면서 만든 흔적이 보이거던요.
완성도만 높다면 신버전도 환영합니다.^^
기술은 워프만 따라가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보다 에스아이알 입장에서 수익구조가 튼튼해야 할텐데 그것이 고민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꼭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제작한 조각상을 더 세심하게 깎을것이냐, 다른 모양의 조각상을 한개 더 만들것이냐..
만약 조각상을 팔아서 돈을 번다면, 저는 돈 많은 쪽을 택할 것 같습니다ㅎㅎ
쓰고보니 너무 당연한 이야기군요..ㅋㅋ
그누보드가 초보용이라는건 전 동의할 수 없네요^^; 이것저것 솔루션 쓰며 개발해봤지만
제 나름대로는 그누보드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높이 사고 있습니다.
중형사이트, 중형ERP, CRM등은 다 커버할 만큼 확장성과 구조가 좋아요.
오라클을 사용한 대형사이트급은 물론 무리가 있겠지만.. 10년이상을 그누보드와 함께하며 400개넘는
사이트 제작해봤었네요. 400개의 사이트가 성격도 다 다르고 내부인트라넷도 , 고객관리도 중소기업에게
잘 맞춰서 제작하여 납품했습니다.

다만 제작년인가 모바일커뮤니티로 하려니 (그누4) 장난아니였어요....

여러 SNS에 대한 경험을 쌓다보니 네이버포스트/블로그 스마트에디터3.0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BAND는 커뮤니티는 완전 강하긴 하지만 카테고리기능이 없어 전문적인 분야에서 사실상 좀 떨어져요.
초창기의 BAND는 글따로 사진따로였는데 지금은 조합이 가능해졌죠.
페이스북도 전 별로구요.. 인스타그램 폴라 이런것도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네이버포스트나 블로그 스마트에디터3.0 UI/UX참조해보시길 .
주로 PC에서 이용하는데요 포토샵에서 편집하던거 따로 저장하여 파일첨부할 필요없이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어도 이미지가 붙어버려요. 완전 편합니다..ㅎ

어려운 의견이죠..?
암튼 앞으로의 10년도 전 그누보드와 함께하며 중소기업들의 사업번창에 기여하고프네요.
아.. 오라클과 연동도 하면서 그누보드도 같이 붙여서 쓴 사이트도 만든적이 있었네요 ㅎㅎ
참 별의별거 다 해봄 ㅡ.ㅡ
유지보수를 이어가되 신버전의 끈을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신버전은 나와야할거라 생각합니다. 웹의 빠른 기술변화를 유지보수를 통해서 변화시켜나가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버전업을 계속하다 버전끼리의 갭차이가 커지면 그게 신버전이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제 생각에는 일단 그것을 논하기 이전에

그누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훌륭하고 좋은 솔루션은 많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올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에 나는 그누보드를 쓴다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사람들은 왜 그누보드를 이용하는 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쉬운 설치, 쉬운접근, 수정 용이성, 스킨 등이 있다고 봅니다.

즉, 진입장벽이 낮고, 기존 스킨들로 부터 쉬운 확장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사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간단한 홈페이지 하나 만드는데,

쓸데없이 많은 기능에 무겁고,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것을 사용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딱 기본적으로, 회원가입, 게시판 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내용에 동의 한다면

기본에 충실한 솔루션,

간단하지만, 보안에 충실한 솔루션에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 세월 유지하면서

덕지덕지 붙여진 중복, 중첩된 부분이나 모호한 부분은 과감히 정리하고

보안쪽에 더 신경 써야 할것입니다.


"그누보드로 만든 홈페이지는 100% 해킹이 가능하다" 는

불명예 스런 이미지를 제거 해야 합니다.


코어, 스킨, 테마, 에디터의 보안 문제

어떤 기능 추가 보다도 우선시 되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이 제작하여 공유하는 스킨, 테마에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보안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것인가 하는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공유되는 스킨이나 테마는 사용자의 수준에서 제작된 것이므로

보안에 취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가 스킨이나 테마를 만들때 지켜야 할 보안 가이드 라인 을 메뉴얼로 제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각설하고,

제가 관지자 형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신규 버전은 필요합니다.

단, 새롭게 유행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스타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장점을 유지한체, 필요없는 것은 들어내고, 보안에 더 신경을 쓰고,

기존의 스킨을 그대로 활용은 할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수정으로 활용할수 있는 형태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주신!!
지금 말씀 주신 형태로 영문버전 개발해 주세요!
님께…
절대 후회 없을 최고의 시스템입니다.
지금 세상은 복잡한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제가 미국 들어가서 뛸 자신이 있었던 것은!

필요한 것이 뜻밖에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보안 쪽만 완벽함에 가깝다면? 대박입니다!
외국도 똑같습니다. ㅡㅡ 온통 난리거든요.
기능은 그닥 중요치 않습니다!!!

너무 모처럼 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벅
저 또한 유창화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그누보드가 간결해서 좋습니다.

있을 건 있으면서 군더더기는 제거한 게 간결함입니다.

최신기술도 좋지만 진입장벽과 성능문제 등의 리스크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특히 프론트 엔드 프레임워크의 경우 이런 문제는 더 크게 다가옵니다. 득보다 실이 크다면 할 이유가 없죠.

프론트 컨트롤러가 아니라거나 별도 템플릿 엔진을 쓰지 않았다고 해서 불편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페이지 단위로 비지니스 로직을 시작하는 게 더 직관적인 접근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도구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조리용 칼 새로 나왔다고 해서 잘 쓰던 과도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이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 유지보수냐 신버전이냐 했을때 저는 개선/변경점이 크거나 마케팅적인 요구가 있다면 신버전 아니라면 유지보수로 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템플릿 엔진은 개인적으로는 필요없는데 편의성을 위해서는 있으면 좋고 또 html5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성능, 기능 개선을 도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지보수는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 신버전을 투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지 70 신버전 30이라도 꼭 부분적으로라도 개발하고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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