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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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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라면 먹어봅니다.
그나저나...언제부터인가
굶어도 배가 안고픈데
이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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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위염 위궤양 달고 살아 갤포스 같은것을 항상 상비하고 다니는 "이미 속 버린 남자"입니다. 언제부턴가 굶어도 배고프다는 인지가 없는데 이상하네요.홋홋
버렸을 수록 더 신경 쓰셔야죠.. 정말요... 아 진짜...!!
이건 마눌이 잔소리해도 안먹히는 것이 자기 몸이라지만.. 그래도 정말 챙기세요..
순간 순간 아픈거... 참아내는 것도 한계가 있을테니깐요... 아 진짜로..
기초대사량이 많이 떨어지셨나보네요.
산을 그렇게 타시는데...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으신 듯...
저는 오랜만에 야간게임 차다가 쥐가 제대로 오르고 왔네요. ㅎㅎㅎ
아... 기초대사량... ㅜㅜ 그러고보니 산에 다녀와 땀을 한바가지 쏟고왔는데 배가 안고프네요ㅜㅜ 아웹스토리님이랑 지운아빠님 말씀 잘 새겨들어야겠네요.
답을 아시쟎아요? 노.화!


속 자주 쓰리시면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잔탁이 나오지 않아 요즘 저는 이걸 먹습니다.

오늘 너무 빡이 쳐서 이걸 3번이나 먹었네요.
그렇군요...노화ㅜㅜ 양도 줄고 술도 줄고 안깨고 그런 연유가 노화 때문이었군요.ㅜㅜ 부정하고 싶지만 사실이겠지요 꺼이꺼이. 약국에 알아봐야겠네요. 글구 보화환이라고 있어요. 같이 한번 복용해보세요. 그나저나 이... 댓글들은 경로당에서 흔히 들을수 있는 앓는 소리들인것만 같은것은 저의 착각일테죠?
쇠도 40년 굴려대면 닳기 마련인데 이제 조금씩 오는 이상신호 인정하고 살아야죠.

그래서 저는!! 일단 진통제를 선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첫끼...ㅠㅠ
아마 다 잔탁 복제 약품일거에요. 잔탁하나 나오지 않으니 여러 곳에서 복제해 팔다가 제일약품과 같은 곳에서는 마진이 별로라고 치워 버리고 그렇더라구요.
온종일 무언가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저도 밥 먹는 것을 잊게 되는데요.
습관이 안 좋다 생각이 되어서 고치려 해도 잘 안 되네요. 흑.
식사는 하루 2끼니 꼭 드세요!

때를 놓치고 엊그제, 어제 만 이틀 동안 딱 1끼니 먹은 놈 올림.
이렇게 사는 것 정말 싫어요. ^^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어서 겨우 연명하고 있습니다. ㅎ
오늘도 산에 가신 것 같으세요. 진달래 축제.
체력은 좋으신 것 같아 제가 문제네요. ㅋ
헐 설마 첫 끼를 밤 10시 넘어서 드신 건 아니죠?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부터 먹는데... ㅠ
배가 고프면 사나워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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