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렵네용 ㅠ 정보
와~ 어렵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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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날짜 조정하는 것도 어렵고,
면접 자체도 어렵고... ㅎㅎ
지원동기나, 이직하려는 이유를 꼭 묻잖아요,
근데 솔직히 ㅋㅋㅋ
이직하려는 이유 거리나,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크고 -ㅅ -
톡 까놓고, 대부분 -ㅅ -..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그걸 또 그럴듯 하게 지원동기를 만들어 내서
자연스럽게 내 얘기처럼 해야 하는 것이
제겐 너무 어렵네요 ㅠ ㅠ
디자이너의 이직이유, 지원동기
어떤식으로 말하는 게 호감일까여 ㅎㅎㅎ
지금까지 본 네군데에서는
작은 회사에 있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있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든가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 ㅡ,. ㅡㅋㅋ
뭐라고 더 덧붙여야 호감이 생기려나 고민이 많네요 ㅎ
오늘은 일도 좀 한가하고,
면접에서 뭔 얘기 할지나 고민해 봐야겠네요 히히~
조언 있으시면 해주세요~
면접 경험자분들, 사장님들~~~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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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개

아마 다들 먹고 살기 위해 입사지원을 하니까.
먹고 살기위함이란건 알고 있으니 그 외에 다른 이유를 듣고 싶은건가봐여 ㅋㅋ
고용주분들을 찾아서 질문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ㅋㅋ
저는 리자님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ㅎ
힘내세요!
먹고 살기위함이란건 알고 있으니 그 외에 다른 이유를 듣고 싶은건가봐여 ㅋㅋ
고용주분들을 찾아서 질문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ㅋㅋ
저는 리자님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ㅎ
힘내세요!

@디누 그러게요ㅎㅎ 요새 냑도 이것저것 많이 바꾸고(폰화면등) 그러느라 바쁘신가봐요 ㅠ
대부분 조건 때문에 회사를 바꾼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ㅋ~
물론 일에 대한 성취(달성)감 등을 위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조건 때문에 회사를 바꾼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ㅋ~
물론 일에 대한 성취(달성)감 등을 위한 사람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주력이 무엇인지 새로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그부분을 파고 들어 이건 내꺼야 이러면서 내꺼 이유를 나열하면 되지 않을까요... 포장지 좋은거 사세요 ㅎ


@nanati 회사 홈페이지 디자인 구린 곳 찾아서... 내가 다 뜯어고쳐주겠다... 엄포하세요 ㅎ


경력자에게 요구하는것은 경력이지요.
포트폴리오만 제대로 만들어 보여주시면 됩니다.
나머진 요식 행위지요.
불렀는데 아무것도 안물어보기가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포트폴리오만 제대로 만들어 보여주시면 됩니다.
나머진 요식 행위지요.
불렀는데 아무것도 안물어보기가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자 ㅠㅠ 포트폴리오도 일단 만들어서 웹상에서 제출했는데,
제가 일부 참여한 것도 다 올려도 되는 것인지, 지금은 거의 저 혼자 작업한 것만 올려서
양이 적은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일단 서류가 통과했다는 것은 이 사람에 대해 만나보고 얘기해보자.. 라는 거잖아요?
거기서 지금까지 해 온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잘 떠들어야(?!)할 것 같은데
그걸 말하는 게 굉장히 어렵네요 ㅎㅎ
그런 부분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해요 일본이 ㅠ ㅠ...
제가 일부 참여한 것도 다 올려도 되는 것인지, 지금은 거의 저 혼자 작업한 것만 올려서
양이 적은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일단 서류가 통과했다는 것은 이 사람에 대해 만나보고 얘기해보자.. 라는 거잖아요?
거기서 지금까지 해 온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잘 떠들어야(?!)할 것 같은데
그걸 말하는 게 굉장히 어렵네요 ㅎㅎ
그런 부분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해요 일본이 ㅠ ㅠ...

@nanati 포트폴리오 만드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걸 좋아하는 걸까요... 화가처럼 그림 그리는 과정을 설명해보세요... 일본은 예술가를 찾고 있나봐요 ㅎ

@nanati 요건 제 생각인데 포폴은 양보다는 퀄리티 높은거 위주로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잘 안나온거랑 섞으면 전체적인 퀄리티가 하향(?) 될거 같아서..

@미운오리스키 그렇게 양이 많지가 않아요 ㅠ ㅠ ...
포폴용으로 제작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없고(?! 핑계일까여?)
서른 중반에 일본에서 일한지 삼년 반 밖에 안되었으니 이직할 때도 불리하게 작용하긴 하더라구요
경력이 짧고 경험이 적다고 ㅠㅠ
포폴용으로 제작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없고(?! 핑계일까여?)
서른 중반에 일본에서 일한지 삼년 반 밖에 안되었으니 이직할 때도 불리하게 작용하긴 하더라구요
경력이 짧고 경험이 적다고 ㅠㅠ

@리자 이런건 천기누설 입니다... 지원자들 의욕이 상실된다구하더라구요 ㅎ

리자님 말씀대로 포트폴리오 좋게 봤으니 면접보는거겠죠.
일단 긴장하는 자세보다는 자신감있고 여유로운 자세로 면접을 봐야 좋게 보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긴장하는 자세보다는 자신감있고 여유로운 자세로 면접을 봐야 좋게 보는 것 같더라고요.

@잉기 긴장을 너무 했나봐요 ㅎㅎ...
준비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자기분석?이 가장 부족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준비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자기분석?이 가장 부족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조언해 드리고 싶은데 면접을 본적이 없어서요..ㅠ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약간 좋게 다듬어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면접 보는 회사의 특징을 인터넷을 통해 수집해서 지원하게된 동기로 말하면 될것 같네요.
그러면 면접관이 아~ 이사람이 우리회사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지원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ㅎ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약간 좋게 다듬어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면접 보는 회사의 특징을 인터넷을 통해 수집해서 지원하게된 동기로 말하면 될것 같네요.
그러면 면접관이 아~ 이사람이 우리회사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지원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ㅎ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컴대장 감사합니다, 구직글과 사이트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생각은 하는데
조리있게 잘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부족한 점인 것 같네요.
다음 면접 볼 곳은 미리 말할 내용을 적어서 외우든지 해야겠어요 ㅎㅎ
조리있게 잘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부족한 점인 것 같네요.
다음 면접 볼 곳은 미리 말할 내용을 적어서 외우든지 해야겠어요 ㅎㅎ

전 면접볼 때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냐고는 안 물어요.. 솔직히..... 다 똑같죠 뭐 ㅋㅋ
틀에 박힌 식상한 질문 같은건 안 하면 좋을텐데... 에고....
업체 포트폴리오를 보면 대충 타겟이 나오니까 거기에 맞춰서 얘기해보는건 어떨까요... @@;;
틀에 박힌 식상한 질문 같은건 안 하면 좋을텐데... 에고....
업체 포트폴리오를 보면 대충 타겟이 나오니까 거기에 맞춰서 얘기해보는건 어떨까요... @@;;

@이미님 ㅎㅎ 다 이미님 같은 좋은데 ㅎㅎ
대부분 기본질문으로 하더라구요... 제가 절 표현하는게 너무 서툴어서인지...
면접에서 얘기할려면 저에 대해 어필하고, 잘하는 것을 말해야 할텐데
못하는 것도 솔직히 말해버리는 나쁜 버릇?! 이 있어서 문제인 것 같아요
이렇게 글 남기고 댓글 보고, 댓글 달고 하면서
조금씩 생각이 잡혀가는 것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기본질문으로 하더라구요... 제가 절 표현하는게 너무 서툴어서인지...
면접에서 얘기할려면 저에 대해 어필하고, 잘하는 것을 말해야 할텐데
못하는 것도 솔직히 말해버리는 나쁜 버릇?! 이 있어서 문제인 것 같아요
이렇게 글 남기고 댓글 보고, 댓글 달고 하면서
조금씩 생각이 잡혀가는 것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전용 멘트 아닐까요 ㅎ

제가 면접관이라면요. 포플은 뭐 두말할 나위 없을 꺼구요.
대뜸 회사 사이트를 고쳐보고 싶다? 이건 아닐 것 같습니다. 회사 사이트가 지금의 모습을 한 데는 기술적 이유 외 여러가지 운영적 전략적 이유도 포함되어 있는데 무턱대고 고치겠다는 건 경력자로서 감각이 둔해보일 우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회사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다는 인상을 주고 능력을 한껏 드러내고 싶은 마음에서들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역효과라고 생각하구요. 차라리 한 두 가지 현실적인 개선점을 제안하는 정도로 어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들어갔을 때 전체메뉴 버튼이 너무 작던데 조금 키우면 디자인적으로도 큰 무리 없이 사용성을 개선할 수 있겠다' 이런 식으로요.
분석 후에 오는 문제제기 그리고 대안이 무턱대고 새로운 틀로 고치겠다는 호언보다는 더 가깝게 다가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고치겠다고 했다니 어떻게 고치겠느냐 구체적인 안을 내어봐라 하면 그것도 그대로 골치 아픈 일일 꺼구요.
회사는 당장 누구 하나가 들어오고 나감으로 극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죠. 회사가 원하는 인재도 사실 그런 극적인 인재보다는 회사의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스며들고 일을 지속하면서 개선/발전시키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말하는 이도 듣는 이도 서로 민망한 말의 성찬보다는 앞으로 경력자로서 이 회사에 어떻게 적응하고 기여할 것인지를 현실적으로 담백하게 표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긴장하고 허둥대더라도 대부분은 다 감안할 겁니다. 자기도 사람인데요 뭐 ㅎㅎ
또 제대로 된 면접관이라면 형식보다는 내용을 알아들을 겁니다. 그런 회사에 들어가셔야 나나티님도 편하실 거구요.
그리고 냑에 있을 때 리자님이 면접을 맡기신 덕에 직접 디자이너 면접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요.
이력서나 서류 검토할 때 여기저기 넣은 이력서인지 정말로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는 이력서인지 눈에 보입니다. 이력서 요식행위라고 대충하지 마세요. 나나티님을 대신해서 1차로 담당자와 만나는 메신저입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그냥 귓등으로 흘려들어주세요.
화이팅!
대뜸 회사 사이트를 고쳐보고 싶다? 이건 아닐 것 같습니다. 회사 사이트가 지금의 모습을 한 데는 기술적 이유 외 여러가지 운영적 전략적 이유도 포함되어 있는데 무턱대고 고치겠다는 건 경력자로서 감각이 둔해보일 우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회사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다는 인상을 주고 능력을 한껏 드러내고 싶은 마음에서들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역효과라고 생각하구요. 차라리 한 두 가지 현실적인 개선점을 제안하는 정도로 어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들어갔을 때 전체메뉴 버튼이 너무 작던데 조금 키우면 디자인적으로도 큰 무리 없이 사용성을 개선할 수 있겠다' 이런 식으로요.
분석 후에 오는 문제제기 그리고 대안이 무턱대고 새로운 틀로 고치겠다는 호언보다는 더 가깝게 다가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고치겠다고 했다니 어떻게 고치겠느냐 구체적인 안을 내어봐라 하면 그것도 그대로 골치 아픈 일일 꺼구요.
회사는 당장 누구 하나가 들어오고 나감으로 극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죠. 회사가 원하는 인재도 사실 그런 극적인 인재보다는 회사의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스며들고 일을 지속하면서 개선/발전시키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말하는 이도 듣는 이도 서로 민망한 말의 성찬보다는 앞으로 경력자로서 이 회사에 어떻게 적응하고 기여할 것인지를 현실적으로 담백하게 표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긴장하고 허둥대더라도 대부분은 다 감안할 겁니다. 자기도 사람인데요 뭐 ㅎㅎ
또 제대로 된 면접관이라면 형식보다는 내용을 알아들을 겁니다. 그런 회사에 들어가셔야 나나티님도 편하실 거구요.
그리고 냑에 있을 때 리자님이 면접을 맡기신 덕에 직접 디자이너 면접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요.
이력서나 서류 검토할 때 여기저기 넣은 이력서인지 정말로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는 이력서인지 눈에 보입니다. 이력서 요식행위라고 대충하지 마세요. 나나티님을 대신해서 1차로 담당자와 만나는 메신저입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그냥 귓등으로 흘려들어주세요.
화이팅!

@지운아빠 sir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 같아요 ㅎ

@천사별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언젠간 제 손꾸락에서 기어이 나오고야 말 것이기에... 트렌드만 따르다 말고 사용성에 대한 고민은 별반 나아진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ㅎㅎㅎ

@지운아빠 면접관이 회사사이트를 만든 사람일 가능성도...

@지운아빠 ㅎㅎ물론 회사 사이트를 고쳐보겠다 라고 말하진 않았죠~ 호호홍...-_ ㅠ
지운아빠님 댓글이 비수로 박히네요 ㅎㅎ 제가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알 것도 같습니다.
회사 사이트 얘기한 곳은 PC버전의 사이트만 있길래, 반응형 작업이 제가 잘 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말한 후
제가 들어가면 그부분을 개선해서 제작해보겠다 라고 어필(?!)했는데.. 잘못말한걸까요?ㅜ
이력서는 물론, 회사별로 지원동기를 다르게 써서 냈습니다 (사이트를 구석구석 살핀 후)
전(?!) 디자이너 면접관 입장에서
포폴 사이트 조언을 얻고 싶은데 봐주실 수 있어용? (바쁘지 않으시면 ㅎ)
지운아빠님 댓글이 비수로 박히네요 ㅎㅎ 제가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알 것도 같습니다.
회사 사이트 얘기한 곳은 PC버전의 사이트만 있길래, 반응형 작업이 제가 잘 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말한 후
제가 들어가면 그부분을 개선해서 제작해보겠다 라고 어필(?!)했는데.. 잘못말한걸까요?ㅜ
이력서는 물론, 회사별로 지원동기를 다르게 써서 냈습니다 (사이트를 구석구석 살핀 후)
전(?!) 디자이너 면접관 입장에서
포폴 사이트 조언을 얻고 싶은데 봐주실 수 있어용? (바쁘지 않으시면 ㅎ)

@nanati 포폴 봐드리는 건 제 주제를 모르는 일이라... ㅎㅎㅎ;;
포폴은 여지껏 쌓여온 결과물이니 너무 부끄러워도 과신하지도 마시고 있는 그대로 내어놓으시고, 면접은 진솔담백하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이력서 쓸 줄 몰라 재취업 못하고 있는 1人이었습니다. 데헷
포폴은 여지껏 쌓여온 결과물이니 너무 부끄러워도 과신하지도 마시고 있는 그대로 내어놓으시고, 면접은 진솔담백하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이력서 쓸 줄 몰라 재취업 못하고 있는 1人이었습니다. 데헷

@지운아빠 에힝 ㅠ ㅠ 거절하실 것도 예상했지만 실제 거절하시니 슬프네여 ㅠ ㅠ...
재취업 생각 안하고 계신 줄 알았는데....-ㅅ -
재취업 생각 안하고 계신 줄 알았는데....-ㅅ -

@nanati 포폴에는 문제가 없지 않나요... 포폴은 그냥 서류 전형인거라서요... 포폴에 대한 부연 설명을 면접에서 듣고 싶은게 아니라면요 ㅎ

@nanati 지운아빠님 같은 면접관 꼭 한명씩 있어요 ㅎ

@천사별 요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실제로는 엄하신 경우가 많죠 호호홍

@nanati 지운아빠님은 보일듯 말듯 한 걸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ㅎ

@nanati 반응형이 취약한 회사 실정이면 좋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
고양이 엄청 귀엽네요

제가 면접을 보면 경력과 포트폴리오만 봅니다 ㅎㅎ
솔직히 안읽어요 ㅠ.ㅠ
솔직히 안읽어요 ㅠ.ㅠ

@terrorboy 면접보실 입장이시라니 부럽기만 하네요-ㅅ -
제가 나이만 먹구 경력이 너무 짧아서... 하아.. ㅎㅎ
그럼 테러보이님 같은 면접관 만나면 포폴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군욧!
제가 나이만 먹구 경력이 너무 짧아서... 하아.. ㅎㅎ
그럼 테러보이님 같은 면접관 만나면 포폴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군욧!

@nanati 지금은 면접 안봐요 ㅎㅎ

@terrorboy 에휴 ㅎ 맨날 자게에 고민거리만 털어 놓네여 ㅎㅎ

@nanati 저두요 ㅎㅎ


@천사별 덮어두세요 ㅠ.ㅠ;

@terrorboy 테로로바이? ㅎㅎㅎ

@지운아빠 ㅇㅅㅇ?

어쨌거나...
나나티님 같은 분을 채용안하고..
아주...
나쁜사람들입니다.
나나티님 같은 분을 채용안하고..
아주...
나쁜사람들입니다.

@해피아이 ㅋㅋㅋㅋ 가끔은 이런 장난스런 댓글에 기분이 싸악~ 녹고 힘을 얻습니다 ㅋㅋㅋ


@해피아이 ㅋㅋㅋ 변함없으신 해피아이님 ㅎㅎㅎ

호감이 가게 말하고 싶다면...
" 이전 회사는 너무 일이 없어 한가했습니다. 전 정말 일 많이 열심히 하고 싶은데..."
" 이전 회사는 너무 일이 없어 한가했습니다. 전 정말 일 많이 열심히 하고 싶은데..."

@감기약 ㅋㅋㅋ 야근도 불사하고 일하겠다고... ㅋㅋ

@감기약 선방 직원님들 일복 터져서 좋으시겠네요 ㅎ

@천사별 정말 일이 많습니다. ㅠ.ㅠ

제가 직원을 뽑을 땐,
일에 관련된 게 아니라면 질문하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기술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어느정도의 실력인지가 제일 궁금해요.
그 이야기 하다보면 이 사람 성격도 나오고 이런저런 것들이 부수적으로 나오게 마련이지요.
특히나 입사포부라든지 꿈이라든지 이런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제일 멀리합니다.
나라도 거짓말 할께 뻔한데 왜 묻는지... ㅎㅎ
제가 면접에 갔을 땐,
연기를 최대한 자제합니다. 어짜피 연기는 끝나게 마련입니다.
나중에 회사에서 원하던 내 모습이 면접 때 연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라면 서로서로 비극의 시작입니다.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싫어하는거 확실하게 어필하는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신만만하게 내새운다기 보다 어필해야 할 시점에 확실히 설명을 해두는 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쓰고 싶으면 써라!' 이게 가장 중심이 되는 마인드입니다.
결국 필요하면 쓰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급여 + 스킬 > 사회성 + 성격 + 성실함 + 외모 입니다.
일에 관련된 게 아니라면 질문하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기술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어느정도의 실력인지가 제일 궁금해요.
그 이야기 하다보면 이 사람 성격도 나오고 이런저런 것들이 부수적으로 나오게 마련이지요.
특히나 입사포부라든지 꿈이라든지 이런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제일 멀리합니다.
나라도 거짓말 할께 뻔한데 왜 묻는지... ㅎㅎ
제가 면접에 갔을 땐,
연기를 최대한 자제합니다. 어짜피 연기는 끝나게 마련입니다.
나중에 회사에서 원하던 내 모습이 면접 때 연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라면 서로서로 비극의 시작입니다.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싫어하는거 확실하게 어필하는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신만만하게 내새운다기 보다 어필해야 할 시점에 확실히 설명을 해두는 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쓰고 싶으면 써라!' 이게 가장 중심이 되는 마인드입니다.
결국 필요하면 쓰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급여 + 스킬 > 사회성 + 성격 + 성실함 + 외모 입니다.

@gilynh 실질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일본에선 왠지 뻔한 질문? (퇴사이유, 지원동기)은 메뉴얼이 있는 것 처럼 묻습니다 ㅠ
그 밖에 본 회사의 이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나...
물론 디자이너로서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도 있지만
기본적인 질문이 처음 시작되믄서... ㅠㅠ
저도 되도록이면 성실하게, 솔직하게 대답하는 편입니다.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 부족한 부분(하지만 앞으로 계속 공부해나갈것이라는 의지표명)
나만 면접보는 것이 아니라, 나도 이 회사를 면접 보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제 자신이 아직 저에 대해 정리가 잘 안된 것 같습니다 ㅎㅎ
어렵네요ㅎㅎ
오늘 밤도 면접 대책 세우다가 잠들어야겠네여 ㅎㅎ
일본에선 왠지 뻔한 질문? (퇴사이유, 지원동기)은 메뉴얼이 있는 것 처럼 묻습니다 ㅠ
그 밖에 본 회사의 이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나...
물론 디자이너로서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도 있지만
기본적인 질문이 처음 시작되믄서... ㅠㅠ
저도 되도록이면 성실하게, 솔직하게 대답하는 편입니다.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 부족한 부분(하지만 앞으로 계속 공부해나갈것이라는 의지표명)
나만 면접보는 것이 아니라, 나도 이 회사를 면접 보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제 자신이 아직 저에 대해 정리가 잘 안된 것 같습니다 ㅎㅎ
어렵네요ㅎㅎ
오늘 밤도 면접 대책 세우다가 잠들어야겠네여 ㅎㅎ

오늘빰 주인공은 나야나! 라는 마인드를 면접들어가기 직전에 생각해보세용 ㅋㅋ 힘이 나실껍니다!
오늘빰 그 자리에 모두가 나나티님만을 바라 봅니당 ㅎㅎ
오늘빰 그 자리에 모두가 나나티님만을 바라 봅니당 ㅎㅎ

@gilynh 자주 듣는 곡이네여 ㅋㅋ
오늘빰 ㅋㅋ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오늘빰 ㅋㅋ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