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력 증명서와 이력서를 수정하고 잡코리아에 올려놓고는 일주일동안 10곳정도가 면접제의가

왔고 2곳을 제외한 8곳을 다 면접을 다 봤고 추가적으로 검토한 곳 4곳에 넣어서 총 12곳을 면접을 봤고 그중, 제일 심플하고 짧게 면접본곳에 이직을 결정했어요. 

아무런 생각없이 오로지 단가가 높은곳으로만 다니다보니 집에서 편도 30~50분 거리에 위치한 곳다니다가 집에서 차타고 3~5분 걸리는 곳으로 선택하니 살것같네요. 거기다 9시20분 출근, 6시20분퇴근이니 너무 좋아요!!!!!!!!!!!!!!!! 

아쉽지만, 

능력이 저조함에 따른 프리랜서 자격이 부족함이 충분히 검증이 되었기때문에

슬픔을 딛고 1년 계약직으로 입사를 했네요.

뭐, 월 받아가는 급여는 거의 반의 반토막 가까이 났지만 만족하지못합니다 만족합니다

어디나 그렇듯 프리와 어쨌거나 직원 채용과는 여러 손해를 감수해야되는걸 알지만서도

이렇게 4년간의 프리를 끝낸이유는.. 뭐 별거있겠어요? 야근이 많네요. 뭐 그렇듯....

칼퇴 해보고 싶었어요. 이런저런 명절 떡값 받아보고 싶었어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려보고싶었어요. 등등 여러 부러움의 대상이 많았지요 히융히융

열심히 다녀야죠 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 중전마마님도 당분간은 쉬면서 아이 준비하자고 하네요. 

이얏호!

// 혹시 이번 소나타나 말리부 타시는분들 계신가요?

2011년식 어코드 타고있는데 기름값이며 a/s며 문제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