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못 한다고 글 쓴사람인데 누가 그런말을 했냐면.. 정보
자기관리 못 한다고 글 쓴사람인데 누가 그런말을 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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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런말을 했냐에 따라서 의미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누가 그런말을 했는지 다시 글을 올립니다.
10년전: 학원 선생님이 저의 학습태도를 보고 그런 말을 했습니다.
3년전: 대학교 면접 강사가 저의 외모를 보고 한말
1년전: 처음간 미용실의 남자 미용사가가 제 헤어스타일을 보고 한말
어제: 1년만에 만난 교회 누나가 제 외모를 보고 "너 요즘 자기 관리 안하는 구나"
뚱뚱하지는 않고 그냥 잘 안씻고 10년된 옷 입고 다니고 악세서리 하나도 없습니다.
주위 남자 친구들에게 "너는 우리 중에 제일 아저씨같이 생겼다" 라는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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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하루동안에 여러번 그런말을 들었다면 "그 충고 받아들이지" 이지만,
가끔이라면 상대방이 생각하던 이미지와 현재의 이미지가 달라서 그런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가끔 그런말을 듣지만 해주는 말이 있지요
"개 똥 싸는 소리하네" 라고 해주고 무시합니다.
편한데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본인이 현재의 모습이 별로라고 생각이 된다면 개선이 필요한거고
현재의 모습에 만족을 한다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이라면 상대방이 생각하던 이미지와 현재의 이미지가 달라서 그런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가끔 그런말을 듣지만 해주는 말이 있지요
"개 똥 싸는 소리하네" 라고 해주고 무시합니다.
편한데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본인이 현재의 모습이 별로라고 생각이 된다면 개선이 필요한거고
현재의 모습에 만족을 한다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남의 말을 신경 쓸 필욘 없지만
깔끔하게는 하고 다니셨으면 하네요 ^^ ㅎㅎ
잘 씻고, 10년 된 옷도 깨끗하게 빨아입으시면 괜찮을 듯 ㅎ
깔끔하게는 하고 다니셨으면 하네요 ^^ ㅎㅎ
잘 씻고, 10년 된 옷도 깨끗하게 빨아입으시면 괜찮을 듯 ㅎ

선생님이 이거 고치라고 했는데 개선해 오지 않았을 때... 연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자기관리 못한다는 말을 하곤합니다.
면접강사가 면접을 위해 조언하여 고쳐 오라고 했는데 변화가 없을 때... 연속적으로 나타나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합니다.
미용사가 스타일에 맞는 헤어를 권했는데 어울리지 않는 헤어를 고집하는 경우 연속적 반복되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할 수 있다네요.
교회누나가 1년만에 만났는데 여전히 똑같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패션이 연속적으로 반복된다고 느끼게되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ㅎ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944517&cid=41989&categoryId=41989
면접강사가 면접을 위해 조언하여 고쳐 오라고 했는데 변화가 없을 때... 연속적으로 나타나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합니다.
미용사가 스타일에 맞는 헤어를 권했는데 어울리지 않는 헤어를 고집하는 경우 연속적 반복되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할 수 있다네요.
교회누나가 1년만에 만났는데 여전히 똑같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패션이 연속적으로 반복된다고 느끼게되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ㅎ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944517&cid=41989&categoryId=41989
못생긴것을 두고 자기관리 안하냐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만약 그런 말을 했다면 그 사람이 자기관리를 못하는것이지요.
스노든님에게 충고한 글을 읽어보면....
지저분한것보다 깔끔해 보이는게 좋고,
10년된 옷을 입었으나 세월의 흔적을 느끼지 못하게 입으면 됩니다.
그것이 힘들면 집에 있을때는 씻지도 말고 빨지도 말고 그냥 입으세요.
다만 외출할때 샤워한번하고 스킨, 로션 바르고 빗질을 합니다.
그리고 외출할때 입을 10년된 세탁한 옷을 입고 나가시면 해결됩니다.
만약 그것도 귀찮으면 계속 그런 소리 들으며 사셔야 마땅합니다.
만약 그런 말을 했다면 그 사람이 자기관리를 못하는것이지요.
스노든님에게 충고한 글을 읽어보면....
지저분한것보다 깔끔해 보이는게 좋고,
10년된 옷을 입었으나 세월의 흔적을 느끼지 못하게 입으면 됩니다.
그것이 힘들면 집에 있을때는 씻지도 말고 빨지도 말고 그냥 입으세요.
다만 외출할때 샤워한번하고 스킨, 로션 바르고 빗질을 합니다.
그리고 외출할때 입을 10년된 세탁한 옷을 입고 나가시면 해결됩니다.
만약 그것도 귀찮으면 계속 그런 소리 들으며 사셔야 마땅합니다.

관리를 안 하시는 건 맞는데,
관리 안 한다는 소리는 듣기 싫으신 게.......
딱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상처 받지 마시고, 꿋꿋이 살아가시길...
관리 안 한다는 소리는 듣기 싫으신 게.......
딱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상처 받지 마시고, 꿋꿋이 살아가시길...

종합해보면 깔끔하게다녀라.. 이거 같은데요
10년전 이야기 말고는
타인으로 부터 내 외적인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신거군요.
물론 @스노든 님의 일상생활은 잘 알지 못합니다.
글은 이렇게 쓰셨더라도 실제 사람을 만났을 때는 씻고 나가셨을꺼라고 생각하고요.
평소에 자주 안씻는거지, 아예 안씻고 누구를 만나셨을 꺼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그런 가정하에 조금 시선을 돌려 이야기 해볼까하는데요.
힌트는 스노든님이 직접 자신을 묘사해주신 것을 보고 생각하게 된 것인데요,
10년전 학원강사와, 1년만에 만난 누나를 '안면이 있는 사람'으로 보고,
3년전 면접관과 1년전 미용실 남자는 '스쳐지나가는 사람'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지켜봐온 결과'를 이야기 한것이라 보여지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그냥 '첫인상'에 관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공통적인 부분은 외모에 대한 피드백인데, 자기 관리 안하는 걸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첫인상'으로 부터 변화가 없거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면있는 사람들에겐 '이 사람은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하고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좋은 점 이라면 알아갈 수록 더욱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고,
나쁜 점 이라면 알아갈 수록 더욱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내 몸은 나의 것이고, 내가 어떻게 하든 그것은 물론 나의 자유이지만,
타인의 말에서 나의 삶을 위해 받아들일 줄 아는 부분은 받아들여보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누구의 지적질에 억지로 개선하거나 좀더 변화를 주기보다는..
저는 스노든님이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길 바랍니다.
그냥 나라는 정신 뿐만 아니라 내 몸도 돌보아야 한다는거예요 : )
만약 스노든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았다면
아마 이걸 고민으로 올리거나 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 )
타인으로 부터 내 외적인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신거군요.
물론 @스노든 님의 일상생활은 잘 알지 못합니다.
글은 이렇게 쓰셨더라도 실제 사람을 만났을 때는 씻고 나가셨을꺼라고 생각하고요.
평소에 자주 안씻는거지, 아예 안씻고 누구를 만나셨을 꺼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그런 가정하에 조금 시선을 돌려 이야기 해볼까하는데요.
힌트는 스노든님이 직접 자신을 묘사해주신 것을 보고 생각하게 된 것인데요,
10년전 학원강사와, 1년만에 만난 누나를 '안면이 있는 사람'으로 보고,
3년전 면접관과 1년전 미용실 남자는 '스쳐지나가는 사람'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지켜봐온 결과'를 이야기 한것이라 보여지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그냥 '첫인상'에 관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공통적인 부분은 외모에 대한 피드백인데, 자기 관리 안하는 걸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첫인상'으로 부터 변화가 없거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면있는 사람들에겐 '이 사람은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하고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좋은 점 이라면 알아갈 수록 더욱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고,
나쁜 점 이라면 알아갈 수록 더욱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내 몸은 나의 것이고, 내가 어떻게 하든 그것은 물론 나의 자유이지만,
타인의 말에서 나의 삶을 위해 받아들일 줄 아는 부분은 받아들여보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누구의 지적질에 억지로 개선하거나 좀더 변화를 주기보다는..
저는 스노든님이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길 바랍니다.
그냥 나라는 정신 뿐만 아니라 내 몸도 돌보아야 한다는거예요 : )
만약 스노든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았다면
아마 이걸 고민으로 올리거나 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