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 올라온 윈도우 속도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담 정보
옆동네에 올라온 윈도우 속도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담본문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OS로 Windows 시리즈를 사용하실걸로 예상합니다
(iOS는 도전해 보았으나 곧 깨달았습니다. 난 MS의 노예라는걸..ㅠㅠ)
보통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면 최적화에 공을 많이 들이는데요
10의 경우 강제 업데이트에 개인정보 까지 수시로 가져가는통에 이부분도 집중적으로 컨트롤 해줍니다
그런데..
자주 활동하는 옆동네의 한 회원님이 아주 신기한 경험을 올려놓으셨는데,
댓글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그경험이 맞는것 같다는 늬앙스)
방법은 윈도우를 영문판 으로 설치하는겁니다 -_-;
한글의 경우 여러 자음과 모음이 조합되는 구조를 가지니, 기본 출력 바이트가 높아 연산 타이밍이 길어진다는 설명이 되는건데..
이게 상당히 설득력이 있나봅니다.
저사양 세컨PC 혹은 오래된 골동품 노트북을 보유하신 회원님께서 참고하시면 좋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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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정말로요? 한번 영문윈도우로 설치해보고 싶어지는군요.
근데 영문판 설치후 한글 ime 정도 설치하는것도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가요?
근데 영문판 설치후 한글 ime 정도 설치하는것도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가요?
@DawnDew IME가 언어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테루 네 언어팩요..빨라진다면야 설치해볼려고요 ^0^;
뜬금없이 오디오 케이블을 백금으로 바꾸었더니 소리가 온화해졌다는 경험담 처럼 들립니다. ^^
결론은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지만 그에 따른 수치없이 경험담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결론은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지만 그에 따른 수치없이 경험담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나시 옆동 타 회원님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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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러했죠.
메인메모리 2G 짜리 시스템에서는 한글판과 영문판 속도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였고. 기본 시스템 메모리 사용량 부터 차이가 확 나버려서..
윈7 까지만 해도 설치는 영문 판으로 하고 한글 팩만 적용하죠. (홈 버전은 라이센스 문제로 이렇게 못하지만)
다행히 윈10 부터는 홈 버전도 이런 라이센스 문제도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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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러했죠.
메인메모리 2G 짜리 시스템에서는 한글판과 영문판 속도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였고. 기본 시스템 메모리 사용량 부터 차이가 확 나버려서..
윈7 까지만 해도 설치는 영문 판으로 하고 한글 팩만 적용하죠. (홈 버전은 라이센스 문제로 이렇게 못하지만)
다행히 윈10 부터는 홈 버전도 이런 라이센스 문제도 사라졌고.
@테루 딱히 태클건건 아닙니다.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디스크 카피 할때 마우스 돌리면 빨라진다는 속설이 있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직접경함한 뒤로는 "설명불가한 디지털 미신도 일정부분 맞다" 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이러한 몇몇 경우외에 너무 많은 미신이 있으니 주의 차원에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나저나 그래픽카드만 해도 영어만 나오면 아무래도 일이 줄긴 하겠죠?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디스크 카피 할때 마우스 돌리면 빨라진다는 속설이 있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직접경함한 뒤로는 "설명불가한 디지털 미신도 일정부분 맞다" 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이러한 몇몇 경우외에 너무 많은 미신이 있으니 주의 차원에서 댓글 달았습니다.
그나저나 그래픽카드만 해도 영어만 나오면 아무래도 일이 줄긴 하겠죠?
@나시 ㅎㅎㅎ 감성적인 만족도 무시할수는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