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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왜 이렇게 잘난척하는 애들이 그렇게 싫었는지...

자기가 아는 지식도, 잘난척 없이 전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꼭~~~~~

잘난 척을 하며 알리는 것들이 꼭~~~~ 있어서 

그런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외면당하곤 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사람들은 변하질 않는가보네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는 그러지 않았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ㅠㅠ 

매일이 반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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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아~ 저는 제가 잘난척 하면서 잘난척 한다는걸 느끼는데 자꾸 그러게 되네요.
저보다 심한 사람 만나면 힘들기는 하더라구요~
왜 찔리는 분들이 이렇게 나타나시는지.. ㅠㅠ
대부분은 그정돈 아니거든여~ 진짜 간혹 한둘 있는정도라 ㅎㅎ
아마 느끼시는 분들은 그나마 나은거예요 ~ 제가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잘난척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ㅡ,. ㅡ
저는 아직도 그러지만 경력직으로 들어가도 회사마다 다르기도 하니깐, 인수인계 받을 때나 초기엔 해당 업무를 해봤고, 잘 아는거지만 다시 설명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새로운 이야기라던가 새로운 지식도 배울수 있으니깐요. 이걸 20대 초반에 깨우쳤거든요. 그냥 자존심 때문에 귀 닫고 그러면, 자기가 아는 것만 아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린다는 것을 알게됐죠. 암튼 그래서 제가 창피함 그런거하고는
 거리가 멀고, 애매하다 싶은건 그냥 대놓고 물어봅니다 ㅋㅋㅋ 뭐라고 생각하건 그건 중요하진 않죠.
잘난척은 곧 자기자신을 가두는 행위가 된다는 것.
말씀하시는 것에 동의합니다 ~
더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괜한 자존심에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잃는 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적당한 선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능력자가 아니라면 잘난척 해야 돈도 더 벌고 더 잘(?) 살더군요.
진짜 능력자들은 태초부터 자연히 사람들이 따르게 돼 있죠.
진짜 능력자들은 말로 일을 하지 않죠 ㅋㅋ
잘난척과 자신감은 다르다고 전 생각해요^^~
제가 싫어하는 잘난척은 남을 가르치려고 드는 모습입니다.
ㅠ ㅠ  저는 본인이 능력이 있는데 척을 하는거면 이해가 가요.... (근데 제발 정도껏...!)
근데 요새..... 뭣도 없으면서 그렇게 잘난척을 하는사람이많아서 스트레스네용ㅋㅋㅋ
ㅋㅋㅋㅋ 뭣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참 많죠 ㅋㅋㅋㅋㅋ
남의 얘기는 잘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사람들.. 하아 ..
왠지 글에서 태진아의 비트가 느껴지네요.



태진아 - 잘났어 정말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 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 거야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 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 인 거야!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 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갈군다기보다 ㅋㅋ
친한 사람들도 그런 면들이 너무 부각되어 보이면 싫어지드라구요..
한 번 싫어지면 다시 좋아지기가 힘들어서 ㅠ ㅠ
저도 앵간하믄 사람들 장점만 보고 싶은디.... ㅡ,. ㅡ 어렵게 살죠 ㅋㅋ
저는 친한 사람이면 "싫어"라고 이야기를 해주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싫으면 "꺼져"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었음 좋겠네여 ㅎㅎ
얼마전에 제가 "어떻게 웹디자이너가 이걸 몰라?" 라는 말을 들었거든여 ㅋㅋㅋㅋㅋㅋ
전 웹디가 아닝가봉가~
자기전 도쿄방향으로 저주인형을 바라보게 한 후 실을 목에 매어 놓고 대바늘 50개를 꼽아 놓고 자야겠네요.
분명 그놈은 100년뒤에 급사함.
그 말씀이 정답! ㅋ 잘난 사람은 척 안해도 잘나보여요 ㅋㅋㅋ
괜한 자격지심인가 해서 고민도 많네요 ㅠ ㅋ
제가 어딘가의 댓글에서 느꼈던 감정을 시원하게 말해주셨네요!
내손에 들린건 물컵인데 물맛이 사이다인건 기분탓.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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