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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가는 프로그래머가 아직도 많네요. 정보

일본으로 가는 프로그래머가 아직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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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이 힘든데,,

어떻게 생활들 하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이랑 돈도 얼마 차이 안날꺼 같은데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알뜰하게 모아서 집 사는게 더 나을꺼 같은데

일본 살면 돈을 못 모으잖아요.

차도 못 사고,, (주차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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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아는 프로그래머 여럿이 일본 가서 일하고 있는데 잘 지내더군요. 환율 덕분에 돈도 좀 모은 것같고요. 한 분은 첨에 혼자 가셨다가 가족들이 모두 이주한 케이스도 있어요. 물론 더러 힘든분도 계실거고 천차만별일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개인의 선택이고 거기엔 타인이 알 수 없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요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지요. 괜히 다른 사람의 선택에 대해 폄하하실 것은 없으실 것같아요....

폄하는 아니고 궁금해서 그래요. 저도 타지 생활 해보니 돈이 하나도 안 모이더라고요. 저도 부모님 집에가서 일해서 돈 모아서 다시 나와서 집 살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 하고 싶은데 주변에 할 사람이 없어서 글 남겼습니다.
아.... 이해했어요. 한국말 나누실데가 없으면 뉘앙스 전달에 약간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죠... 일본 진출 예정이시라면 전 평균적으로 볼 때 괜챦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더러도 오라는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걸 보면요... (하지만 저는 쫄보라서 다메..;.;;;) ^^
어감 때문에 힘드시죠? 나는 그런 것이 아닌데. 이런 것요!
LA 가면 공부 좀 할 수 있을까요? ^^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놈도 있습니다. ㅠㅠ
저도 함께 옆길로 갑니다! ~~

자본주의 사회는 무조건 집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 오더라도 미국 집 살돈은 가지고 오셔야 부자될 수 있습니다. 저도 거지 출신이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 어감에 또 문제가 있었나 보내요. 소지구님이 조율을 잘 해주셔서 다행입니다.
하나 만들겁니다. ㅡㅡ. ㅎ
한국도 그래요! ^^ < 자본주의 사회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소지구님 말씀은 저도 잘 이해가 ^^
아마 소지구님은 집을 하나 만드신다는 말씀 같습니다
자꾸 익히셔야죠. 프로그래머7님 말씀이 맞습니다.
집입니다. 조만한 12평형 아파트에 8식구가 지금 살고 있거든요.
넉넉하여 그냥 살았는데요. ㅋ 조금 넓혀 주려고요. ^^
어차피 지금은 이동해도 전세인데요. 그래도 이사해야겠군. 하고는
불과 몇 개월 만에 대 발전을 이뤘답니다! ㅎㅎ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쇼핑몰인가? 뭐 만들려고 전화 통화 했었거든요. 기억하시나요?
그때 젊으신것 같았는데 제 연배인거 같아서요.
같이 잘 해서 돈 같이 벌어봐요 ^^
제 친구녀석도 늦깍이에 프로그래밍 한답시고 해서 일본가서 일본처자 만나 결혼해서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전공이 일본어 였는데 일본어만 해서는 수입이 불안하니 그렇게 하더군요. 마침 그때 일본 취업 그런게 붐아닌 붐이였던것 같고요.
여튼 전 말렸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엔 나이에 민감한 편이였고, 시작하기엔 늦은 30대 초중반이였거든요.
여튼 돈이 좀 걱정이고, 어떻게 문화적 차이때문에 투덜거리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특히 술을 늦게 까지 먹을 사람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표현이 있어 의심했어요. 죄송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할아버지라는 표현 보다는 어르신, 또는 ? ?
아무튼 표현을 좀 틀리게 하거든요.
이상한 요구는 취소합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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