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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례(?!)를 무릅쓰고 정보

결국 실례(?!)를 무릅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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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r.kr/cm_free/1447035

실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ㅡ,. ㅡ;;

 

사장님께 연수일정에서 어느부분이 경비로 처리되는 것이냐고

물어봤습니다 하하하하

(사장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ㅡ,. ㅡ 돈 얘기 실례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면 어때, 처음이라 몰라서 그러는데~

라고 해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죵.

 

신칸센으로 이동해서 교토 도착하는게 6시 반~7시 사이인데

오늘 저녁식사값, 토요일 아침식사 이후부터는 사비로 처리해야 한다 하시더라고요~

내일 종일 연수일정에서는 경비로 처리한다고~

 

야호.

사실 왕복 신칸센비, 호텔비 까지 지원인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별로 많이 안들어갈 것 같아서 기쁜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며칠째 교토간다는 자랑글 뿐이네요 죄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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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교토.... 교토에서 먹었던 라멘에 들어있던 삶은 달걀 반숙 노른자가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이 몽글몽글 솟아오르네요 >ㅂ< 돈을 덜 써도 된다니 몹시 다행이고요 ㅋㅋ
넵 ㅎ 라멘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저도 먹고싶네요 ㅋ 으흐~
근데 참 신기한게, 처음 여행으로 왔을때 먹었던 라멘은
한국서 본 도쿄관광책 어디든 실려있는 유명한(?!) 라멘집이었는데도
입맛에 그렇게 안맞고, 짜고 맛없어서 거의 남겼는데...
이젠 없어서 못 먹어요 ㅠ ㅠ
그래서 그 가게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입맛이 바뀌었는지...
기념품, 까진 모르겠고 아마 선물로 나눠줄 교토 과자종류는 좀 살 것 같아요 ㅎ
유명한 게 있드라구요~
보통 경비라고 하면 출발할때부터 다시 출근할때까지 모든 공적인 비용을 회사카드로 결제해버리죠
(밥,택시,물,음료수,대중교통,숙소,가끔 술도포함)
ㅎㅎ 연수 일정 모두를 해주는 건 아니더라구요 ㅠ ㅠ힝...
아쉽지만 작은 회사인지라 어느정도는 인정 ㅠ ㅠ
ㅋㅋㅋ 아니면 말고 ㅋㅋㅋ
넵 ㅎ 그냥 외국인인 것을 무기(?!)로 막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ㅎㅎ 왠만한건 ㅎㅎ
여긴선 안물어보면 자기자신이 손해 보기때문에 꼼꼼히 물어보는게 습관적 입니다.
나나티님도 꼭 물어보세요. 아니면 말고,,,,,,,ㅋㅋ
보통은 관련 부서 담당자가 있어 사장님과 그런 이야기를 하는 일이 없는데 사장님이 관련 업무를 보시고 있다면 상당히 껄끄러운 대화죠. 그러고 보니 이런 껄끄러움 때문에 해당 업무를 오너가 직접 보나봅니다.
ㅋㅋㅋ 관련 부서라고 할 것도 없이 열명이 안되는 회사라서요 ㅎㅎ
사장님이 관련 업무에 영업도 뛰시고.. 다 하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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