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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형견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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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려놓고 지우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ㅠㅠ 안지웠습니다

해당 관련하여 동호회 회원분중 개발자분이 계셔서 도움 받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ir 회원님들 혹시 회원님들중에 체고 40cm 가 넘는.. 반려견을 키우고 계신분 계신가해서요

제가 실은 리트리버 관련 카페를 운영하고있는 매니저 입니다

 

이번에 40cm 이상 무조건 입마개 착용 법안에 저희 동호회 뿐만 아니라 대형견 보호자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내일은 국회 좌담회에 동호회 대표인들 50명이 나가서, 좌담회를 갖고

 

3월에는 규모가 큰 집회가 열릴 예정 입니다.

 

[관련내용]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336110&memberNo=29384190&vType=VERTICA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1/0200000000AKR20180201156100004.HTML?input=1195m

 

위의 사항은 동물보호단체 "케어" 와 함께 진행을 했었던 것이며,

모든 문제에 있어서 저희는 케어 단체와도 운동을 하고,

저희 동호회 역시 규모가 조금 있는 편이라 별도의 운동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슈인 만큼 해외언론에도 알리고, 국내 언론에도 알릴 예정인데, 웹사이트 제작이 필요합니다

저는 디자이너 출신이라 디자인은 가능하지만 그누보드에 디자인 웹표준 코딩 작업이.. 불가능한 상태 입니다

 

그래서 코딩이 가능하신 그누보드 개발자님들 중 이번일과 관련하여 디자인 코딩 작업을 협찬 가능하신 분이 계실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집회 관련하여 모금을 진행 예정인데, 각지역별 버스대절과 여론조사 및 홍보비용들이 만만치 않게 들어서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올려 봅니다.. 상업적 사이트가 아닌 만큼 모든 사람들의 힘으로 준비와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라

힘이 많이 드네요 

 

만들어질 웹사이트는 수백명 수천명이 sns 로 널리 알려질 것이며, 국내/외에도 알릴 예정 입니다

따라서 웹디자인 코딩에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회사이름을 하단이 기재 해드리며 협찬사 메뉴에

로고를 등록을 시켜 홍보에 도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반려견 자체를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 또한 저 역시 개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그러한 분들을 존중하기에 산책도 새벽에 다니고, 사람이 지나갈때는 항상 줄도 짧게 잡고 펫티켓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희는 절대 "개빠" 와 같은 생각으로 이 운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부당한 법안에 대해 불만을 갖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입마개는 사람으로 치면 수갑과 같은 것 입니다.. 대형견 보호자들중 아이가 공격성이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입마개를 자진해서 착용하여 다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착해요, 풀어놔도 되요 <-- 이런 개소리는 저 역시 듣기 거북합니다.

 

그만큼 개념 장착은 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려견 사고 예방은 입마개가 아닌 "목줄" 이 필수 인데 그걸 지키지 않는 반려견 보호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그러한 부분들로 사고가 일어 나고 있습니다.

 

아이를 풀어서 다니다가 돌발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물거나, 혹시나 길가로 뛰어 나가 운전자에게 위험한

순간을 발생하게 만드는거 또한 저 역시 용납 할 수 없습니다.

 

목줄만 잘해도 사고 예방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궁금사항 있으시면

 

카카오톡 pagemk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연락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1

댓글 5개

저는 반대입니다. 제가 가끔 축구센터 운동코스를 다니곤하는데..
소형견 굉장히 자주봅니다. 대형견은.. 어쩌다 한두번 보는것같네요..
달려들지않아도 충분히 위협성이 느껴지고요.. 짖지않아도 어금니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리는걸
꽤봤습니다.  그리고 딱한번 달려들듯이 두발로 세워서 달려들려고 난리핀적도 있었어요..
얼마나 시껍했는지..  개목줄이 팽팽해지는데.. 저거 놓치면 일나겠다 하는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만약 입마개를 씌웠다면 큰부상은 아니겠지요. 부딪히거나 할퀴는 수준이니깐..
하지만.. 마개가 없다면 목숨까지 위협받습니다. 소형견은 발로 걷어차면 그만이니 좀물려서 다쳐도 참을만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은 속수무책입니다..

저도 리트리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으르렁거리는 대형견을 보면 피부털이 곤두서는것같고..
일시적인 위협에 깜짝놀라 일시적으로 사고력이 멈춰버리는것같아서 잘피하지도 못하겠더군요..

꽤 오래활동하신분같아서 그냥 넘어갈까했지만..  내게위협을 주던 개가 떠오르니 분한맘에 글을씁니다.
절대 입마개를 씌워야합니다. 대형견의 체중이나 개줄이 끊어진다면.. 그사고는 어떻게 책임질까요?

차라리  위협이 될시에 자동으로 입을 구속시켜주는 자동 입마개같은게 있다면.낫겠지요.
평소엔 개방되있다가 센서로 응급상황을 캐치하면 자동으로 입마개가 닫히거나.
아니면 수면마취를 시켜서 자게해주거나.. 뭐 이런기능은 아직 현실적으론 힘들겠지요.

아니면 일정이상 멀어지면 입마개가 닫힌다거나(블루투스로 개와 주인 통신) ,
개끈이 집주인과 멀어지면 입마개가 닫힌다거나..

이런것도 가능하겠네요.

서명 운동을 하기전에 이런기술을 모색해서 양진영 모두 마음놓고 다닐수있는 여건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가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기도 하고 또 정말 사랑하는 사람중 하나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해가 될꺼 같지 않지만 타인이 위협을 느낀다면 그건 내가 예방해야할 문제겠지요...
사실 대형견주 중에 제대로 강아지 컨트롤 못하는 사람도 진짜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큰 개에 물려서 얼굴 다 찢어진 아주머니도 있고 또 손가락 잘릴뻔한 아주머니들도 있습니다.
또 매스컴도 한몫해서 더 불안하게 느끼는것도 이해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일이 흘러가는건 강아지에 대해 큰 이해도도 없이 무분별하게 키우는게 근본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적 초등4년 정도때 제동생과 제가  대형 도사견에 쫒긴적이 있읍니다

우리에게 달려들자
저는 동생을 구하려고 도사견을 제쪽으로 유인해서 뛰었습니다

트럭주위를 돌며  저는 때를마침 들어있던 면도칼을  커내려고 주머니를  뒤졌습니다

그때 휘파람소리가 삑 하고 나더니 그 도사견이  주인에게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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