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 만나면 너무 실망스럽네요. 정보
손님들 만나면 너무 실망스럽네요.
본문
내가 어렵게 사는걸 알면서도
팁으로 돈을 더 주기는 커녕 돈을 깍을려고 만 하고
뭐 사소한거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해 달라고 하고
돈 없는 사람 오히려 더 우습게 보고 돈 갖고 장난 치는 사람만 있지
누구 하나 웹사이트 만드는 사람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이 없네요.
웹사이트만 잘 홍보되면 자기 비즈니스 2~3배 확장 될 수 있는데
거기까지 생각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웹사이트 가격도 만원, 2만원도 아까워 해서 깍으려 드네요.
웹사이트 개발 끝나고서도 잔금 받으로 쫒아 다녀야 겨우 받을 수 있네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추천
0
0
댓글 4개
다른 자영업하시는 분들 모두 겪는일이 아닐까요?
돈을 깍던지, 돈을 늦게주던지, 돈을주면서 일을 더 끼워넣어서 해달라던지,
디자인이나 기능을 변경해달라던지..
고객들은 현실이 아니면 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뒷단의 기능이나 코드가 어떻게 녹아 있는건 관심없죠
무언가를 구현하면서 현실화되지 않은 일을 현실화 된것처럼 생각하면 속만 상하는거죠
웹사이트 1-2만원깍아주고 수정을 덜하고 잔금빨리받는걸 택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가 싶네요
손도충분히 빠르시고, 2-3일만에 하나 만들수있는 능력이니
더 큰그림을 그리는 자세로, 정책도 잘정해서 계약하고 정리하시면
환불에 대한정책은 넘어갈수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돈을 깍던지, 돈을 늦게주던지, 돈을주면서 일을 더 끼워넣어서 해달라던지,
디자인이나 기능을 변경해달라던지..
고객들은 현실이 아니면 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뒷단의 기능이나 코드가 어떻게 녹아 있는건 관심없죠
무언가를 구현하면서 현실화되지 않은 일을 현실화 된것처럼 생각하면 속만 상하는거죠
웹사이트 1-2만원깍아주고 수정을 덜하고 잔금빨리받는걸 택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가 싶네요
손도충분히 빠르시고, 2-3일만에 하나 만들수있는 능력이니
더 큰그림을 그리는 자세로, 정책도 잘정해서 계약하고 정리하시면
환불에 대한정책은 넘어갈수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플래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헐........그런사람들이잇어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프로그래머는 사람만나서 서로 의견조율하는 부분이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PM이 필요한 것 같아요. 중간에 조율해줄 사람이 있어야, 양쪽을 보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