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 소금산 출렁다리 다녀왔어요. 정보
간현 소금산 출렁다리 다녀왔어요.본문
산소가 간현(지제면)이랑 붙어 있는 양동면에 끄트머리에 있어서
전화로 오늘 출렁다리 입장 가능한지 확인하고 산소 다녀오고 갔어요.
사람 바글바글
원래 주차장 만차
제가 내려서 돌아다니며 빈자리 맡아서 형네 차 겨우 주차했네요.
생각보단 빠르게
등산로 계단은 계속 밀려서 올라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아요.
그 옆에 명석 깐 그냥 등산로는 정체가 없으니 주말. 휴일에 가시는 경우 멍석길로 가시길 권장.
단 정상에 계단으로 올라온 사람들이 아주 길게 줄서 있어서 멍석깐길로 간 경우 중간에 새치기 할수밖에 없는게 부담.
출렁다리 재미 있어요.
잘 흘들려요.
경치 좋은 편
다리 위에서 사람 정체라 오래 걸려요.
오금이 저리거나 쉬를 할 정도는 아니에요.
7살 겁이 많고 잘 울고 빨리 달리는 시외버스 타거나 비행기 타면 우는 조카도 거기서 찡찡대거나 울지 않았어요.
다리 건너서도 쉴곳이 없어요.
만약 일행 간다면 마지막 화장실쯤에서 다 모여서 한꺼번에 가세요.
따로 가면 만나기 어려움.
절대 주말. 휴일에 가지 마세요!!
나중에 평일에 시간내서 여유있게 또 다녀오고 싶네요.
단 내려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다신 안온다고들 하네요.
주차하기 너무 힘들고
사람 너무 많고
재미가 약간 덜해서 그런듯 합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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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다리는 안보이고 사람만 보입니다. ㅠㅠ
@스캐폴더 사람 정말 많았어요.
올라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올라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한번은 가볼만 하겠군요....^^
@亞波治 넵. 한번이요.
어우, 사람 진짜 많네요 ㅋㅋㅋ
@PIREE 주말엔 어딜 가든 붐비죠 ㅠ ㅠ
소금산이라고 하시길레 그 소금(鹽)인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