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건 본인이 만들어서 본인이 팔아야하는 그런거아닌가요.........ㅋㅋㅋ특허권설정부터..

음. 원룸살면서. 가끔가다 생각하는건데요..


받는것은 그냥 문앞에 놓으면 돼서 별부담은 없어요.(진짜 중요한건 자리비움시 편의점에 맡기라고 부탁문자보냅니다.)

근데 반품이 정말 짜증납니다. 이건 진짜 답이 안나와요..

편의점에 의뢰해도 받아주는데가있고 안받아주는데도 있습니다.


반품도 받는것처럼  특정장소에 놓고 알아서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이..

반품이 있을때마다 떠오르곤합니다..

작은것부터 모니터크기까지 다양합니다만..


반품을 대행해주는 무인설치함같은것을 운영하면.. 정말 최소한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더군요..


어머니도 반품을 굉장히 자주하시는데 저도 가끔 외출을 해서 반품 타이밍을 자주 놓치곤합니다.

그럼 얼마나 짜증내하시는지....  주말이 끼면 다음주로 연기하고요..

택배기사한테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원룸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거의 비어있습니다..  부재중일때가 많다는뜻이지요.

법적인 부분은 잘은 몰르겠습니다만..

반품대행만 전문적으로 한번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세탁업무처럼 반품물건을 직접 회수해오거나 , 혹은 맡겨서 하는거죠.

앱을 만들어서  택배기사 반품을 회수해갔다고 푸시기능을 넣어주면

마음이 놓이겠지요?

근데 이런건 동네의 특정위치에 대형트럭으로 제품을 넣어야하니 유지비도 만만치않겠네요.

고정위치 공간도 필요하고.. 여러여건상 힘들라나..

ㅋㅋㅋ 별소릴 다하네요.

@차가운잎사귀 사람들생각이 다 비슷비슷한가보네요^^ 제가 사는곳엔 말씀하신데로 구청에서(대구 달서구)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자자 ㅎㅎㅎ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