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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그냥 저냥 하는 것으론 좋고..

가끔 드라이브하는 기분 정말 좋은데..

이것 또한 업이 되면..... 정말 피곤한 것이기도...

하고 있는 일이.. 운전 그 자체는 아니지만... 운전까지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하루 반나절 가량은 운전대를 잡고... 때 아닌 기사 모드...

처음엔 참 싫었고... 억지로 하는 운전이라 짜증만 났었는데...

이젠 기계적이 되어버린 자신을 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는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이 정도에 별 생각도 다 들었는데..

운전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정말 피곤하고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드는....

 

 

운전이 직업이신 분들.. 화이팅하세요..

아아니... 모두 다 화이팅하세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벌어야지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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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운전 그냥 좋아라 하는데 나이가 드니 장거리는 점점 지치더라구요....^^

아이웹스토리님도 안전운전 하시고 홧팅 입니다....^^
미국보단 한국은.. 장거리라 해봐야 깔짝대는 수준이니... ^^
전 도려 한국형 장거리(고속도로)가 좋더라구요. 시내 운전은 넘.. 스트레스라... 출퇴근이나 간단한 수준이 아니라 사정 상 반나절 내내 운전대 잡고 있어야하는 요즘이라.. 좀 싫긴 합니다...
가끔이지만... 미국의 고속도로 시원하게 달려보고 싶...은.. 하하.. ㅜㅜ
회사 출근해서 올라가기 귀찮아.. 그냥 차에서 가끔 이러고 있습니다.
지방 <> 서울 자주 오가다 보니 1년에 대략 사만 정도 타는 거 같습니다.
물론 운전을 디게 좋아합니다. ㅋ.ㅋ

휴대폰 거치대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거 휴대폰 톡 누르면 알아서 잠기는 거치대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샀습니다!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ㅎ
16년 2월식입니다.ㅎ 그 디자인 바뀌기 전 모델이에요..
이번 신형은 눈도 길쭉하고 조금 다릅니다. ㅋ.ㅋ 520d입니다.ㅎ
운전은 좋아하는데.... 이래 저래.. 지금은 살짝 지치긴 합니다. 하하.. 나이를 먹은겐지.. 하하.
근데 저도 만만하지 않게 탔는데.. 오... 1년에 4만... 전 2년 반 가까이만에 8만 가까이 뛰었는데.. 거의 두 배시네요.
헐... ㅜㅜ 무시무시하신...
저도 초창기 운전하고 그럴 땐.... 정말 그렇더라구요.. 마눌이 옆에 타는거도 싫어했던...??? 하하.
연애할 땐 아예 차를 끌고 나가지도 않았던 기억이... 하하..
운전 하고 싶을땐 가끔 새벽에도 끌고 바다도 갔었는데 이제는 그정도는 아니에요 ㅎㅎㅎ
아 그리고 명함도 슬슬 주문해 주세요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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