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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으슬으슬 ㅠ.ㅠ 정보

몸이 으슬으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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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많이 안좋은 날인데, 대표님 왈

 

"관리비가 ㅇㅇㅇ야! 히터좀 끄고살아! "

 

 

괜히 서러운날이네요 ㅠ_ㅠㅋㅋㅋㅋ

 

요새 공부할 책도 더 구입하고, 틈틈히 인강도 들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절 밥버러지 취급하지 않은 곳에 찾아가기위해.. 화이팅..!! ^..^

 

 

추천
4

댓글 19개

ㅠ  ㅠ 저 같은 경우는 얇은 긴팔 겉 옷 하나랑,
무릎담요는 항상 구비해두고 있습니다..
회사에 짐을 많이 두는 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
아프지 마시구요!!
화이팅!!!!
한달에 이틀정도는 괴롭히지마세요! 라고 써놓고싶네요ㅋㅋㅋ
나나티님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글을 자주쓰진않지만 은밀하게
눈팅은 열심히하구있습니다 ㅎㅎ!! 결국 어제 참다못해 냉면도 한그릇 하구왔어욬ㅋ
넵 ㅎ 저도 글은 자주 못쓰고있어요 거의 눈팅..
할 말도 없고 쓰다보면 일기 되고 그래서 ㅋㅋㅋ
냉면.. ㅎ 저도 또 먹고 왔어염 넘나 맛있는것!
ㅋㅋ저는 항상 너무 징징글만 쓰게되는 것 같아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ㅇ<-< !!!
그래두 종종 글 남겨주세요! 저는 나나티님 바라기라서.. ^..^ㅎㅎ
반갑게 기다리구있습니다...(ㅋㅋ농담입니다 스토커아니에요)
저는 일하는 분야쪽 하는 커뮤가 냑뿐이라서 그런지
한분한분 항상 좋고 반갑고 그런것같아요 ㅎㅎ
날이 좀 풀리긴했어도 사무실은 아직 썰렁한데
그냥 직원들이 월급받아가는게 꼴뵈기 싫으신것 같아요 ㅠ ㅠㅎ
ㅋㅋㅋ사실 이미 은밀하게 추천을 눌렀죠..
지금 몰래 히터 틀었어요.. 좀 따뜻해지면 안튼척 끄려구용 ㅋㅋ
사실대로 몸 안좋아서 집가서 따뜻한데서 좀 누워야겠다고 하고 조퇴하세요

사장님 입장에서야, 관리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일거고, 주니모님이 아픈지 모를거고
그럴땐 아파서 못하겠다 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컨디션 안좋을때 잘쉬고, 컨디션 좋을때 더 잘하면되죠
ㅜ ㅜ 조퇴 정말 간절했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결국 꾸역꾸역
퇴근시간 넘겼네요.. 플래토님 말씀대로 조퇴하고 쉬었으면 오늘은 괜찮았을것 같은데
어제보다 더 안좋은 컨디션이.. ^^.. ㅠ 왜 이럴때 일이 많은건지 . .
어제 바깥일 하고 돌아오신 사장님이 자기는 창문 열고 달렸다고 난로 끄고 창문 열라기에 저희 직원들은 한 마음으로 반항했어요.. "계속 앉아있으면 추워요!!" 맨날 입으로는 앉아있지 말고 운동하라 그러면서 정작 운동할 시간도 안 주고 말이죠 ㅡ,.ㅡ
세상에 창문까지 열라니..! 한참 움직이고 오신분이랑
앉아만 있던 분들이랑 같나요 ㅠ.ㅠㅋㅋ 앉아만있음 손가락도 추운데!!
저희 사장님두 .. 맨날 말로는 업무 다하면 뭐든 못하겠어! 일찍간다해! 해놓고
..^^;;; 흠 입만 나불...ㄴ ㅏ....불....입니다...ㅋㅋㅋㅋㅋ
푼돈아까워서 목돈날리는격이죠
눈에 지표로 보이는 관리비 1-2일 좀 따뜻하게 있는다고 해서 1-2만원씩 더나올텐데
직원 몸 안좋아서 아파서 못나오면
인건비가 최소 5~10배는더 될꺼고, 일을 지연하게 되서 정신적데미지가 더 클텐데

하지만 오너 입장에선, 눈에 보이는게 우선일수밖에 없을것 같기도합니다.
당장 일을 해야하고, 지출은 아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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