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진작 바꿀껄... 정보
마우스 진작 바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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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부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간혹 안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두번씩 두두려야 하는등...
점점 증세가 심해지는겁니다.
마우스가 원인이 아니라 노트북 윈도가 어떻게 꼬였나보다~ 라고만 생각했어요.
오늘은 파일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새폴더 만들어야 하는데 열번을 눌러도 오른쪽 버튼 눌렀을때 뜨는 작은 창이 안뜨는거에요.
답답...
혹시나 하고 어딘가 처박혀 있는 본가 내려갈때 가져가서 쓰는 예비용 마우스 꺼내서 해봤더니 바로 잘 되네요.
전의것은 로지텍
예비용은 엘지
마우스 진작 바꿀껄 그랬네요.
그럼 업무효율도 훨씬 좋았을텐데요.
못해도 업무 생산력 따지면 10만원은 날려 먹은듯한.
다만 기존 마우스는 넓어서 그립감이 좋았는데 예비 마우스는 좁아서 손으로 잡는게 불편하고 적응이 안되네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니 적응하겠지만 그래도 예비 마우스 자체가 작아 불편할것 같아요.
움직이는게 어색 어색 어색한...
기존 마우스 버려야겠네요.
마우스는 어떻게 버리나요? 그냥 종량제 봉투 넣나요? 재활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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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그냥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전 손이 작아서 lg마우스가 좋아요
타 브랜드에 비해 작은 크기,
가격도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해요
타 브랜드에 비해 작은 크기,
가격도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해요
아마도 재활용이지 않을까요
분해후 오른쪽 클릭버튼 부분에 무수알콜을 넣고 몇번 클릭해보시는 것도...
그 다음 버리셔도 어떠실지...
그 다음 버리셔도 어떠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