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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서버 옹호성(?) 발언에 대해 반성합니다. 정보

클라우드서버 옹호성(?) 발언에 대해 반성합니다.

본문

https://sir.kr/cm_free/1468151#c_1468158

 

며칠간 테스트 해본바 서버를 생성하고 설치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수월하였으나

 

웹사이트 접속시 속도가 느리게 느껴지거나 실제 느린 현상이 발생하여 독립서버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이왕 구입하는거 큰맘 먹고 이걸로 할까 하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https://www.tongkni.co.kr/serverhosting/web/tongkni_server.asp?server_code=3231520542421403

 

또는 추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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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자원을 늘린다거나 스펙을 상향시킨다고 하면 차라리 독립서버 비용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서버한대에 여러 가상서버가 물려 있는 상태라 간혈적으로 속도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아.... 그렇겠네요. 마치 단독콤타에서 프리징이 발생하는것같은 현상이 나타나겠군요. ㄷㄷㄷㄷㄷㄷㄷ
저는 ncloud 사용중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만 다시는 단독서버로 가지 않을듯 합니다.
2web + 3db, 로드벨런서, NFS등을  사용중인데 속도나 셋팅, 운영의 편의성, 모니터링등 편하긴 하네요.
가격은 빼고요 ㅎㅎ
PC 부품들로 꾸려진 서버는 곤란합니다.
내구성이 취약하고 퍼포먼스가 안 납니다.
적어도 메인보드만은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용이어야 하는데 거기는 아닙니다.
운영체제나 서비스들을 제대로 설정하는 것과 별개로 하드웨어가 받혀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서버를 운영한지 얼마 안됬다고는 하나 가서보면,
콘덴서는 부풀어 있고,
칩은 타버리고,
하드디스크는 따각거리는 중이며,
팬은 멈춰버린,
하드웨어 문제가 흔했습니다.
단지 CPU 사양만 보고 선택할 일은 아닙니다.
조립 서버라도,
제온 CPU,
ECC 메모리,
서버용 정품 메인보드,
MTBF가 150만 시간 이상되는 읽기쓰기 속도 500MB/s 내외 SSD,
MTBF가 200만 시간 내외하는 백업용 HDD(SSD의 2~3배 용량),
출력에 여유가 있는 정격파워,
팬의 적절한 배치로 통풍이 양호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밴더품을 취급하는 곳은 있는데 가격이 부담입니다.
IDC에서 판매하거나 임대하는 제품들도 밴더 게 아니면 권장 못합니다.
본문에서 링크한 서버를 고려했다면 가성비 있는 조립 서버가 어떨지 싶습니다.
IDC에 입고할테니 요금이 저렴한 1U로 해서 입니다.
용산 또는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들로 조립을 직접해도 됩니다.
부품 값을 200만원 이하로 해서 다음 정도 사양이면 중소 규모 사이트 몇 개는 돌릴 수 있습니다.

 1. 인텔 제온 E3-1230V5 (3.4GHz/4코어/8쓰레드) CPU, 약 33만원
 2. 슈퍼마이크로 X11SSL-F 메인보드, 약 24만원
 3. 삼성 DDR4 16G PC4-19200E 언버퍼드 ECC 메모리 1개, 약 21만원
 4. 삼성 850 EVO Series SSD 500GB(MZ-75E500B) 1개, 약 22만원
 5. 히타치 Ultrastar HDD 2TB(HUS722T2TALA604) 1개, 약 17만원
 6. 슈퍼마이크로 SC813MTQ-R400CB(400Watt/리던던트/듀얼파워) 1U 샤시, 약 65만원
 7. 슈퍼마이크로 SNK-P0046P 히트싱크 1개 약, 5만원
 8. 슈퍼마이크로 2.5인치 디스크 변환 가이드, 약 3만원

샤시, 히트싱크, 디스크변환 가이드는 같이 구매합니다.
SSD는 OS와 파일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HDD는 백업(시스템이미지, 파일, 데이터베이스)전용으로 해서 입니다.
조립은 부품들을 보면 어떻게 할지 딱 직관적으로 알게 됩니다.
PC를 조립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운영체제 깔고 서비스 설치는 자주 했을테니 하던데로 하면되고 입니다.
님 의견과 비슷한데요..
가상서버 사용하는데, 다시는 물리 서버로 돌아갈 것 같지 않습니다.
각 부품들로 인한 기계적인 고장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큰 장점입니다. ^^
두곳 정도 테스트 해봤는데 비슷합니다.
괜찮은데 아무래도 좀더 빨라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클라우드가 느리다고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어디라고는 말씀 드릴수 없네요. ㅠ
물론 일정한 수준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호스팅이라면 어느정도 속도를 보장해야 하겠지만
원래 클라우드 서버라는게 자원의 공정한 분배에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속도는 보장하기가 힘듭니다.
그대신 안정적인 서비스가 최대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헐 저도 그런적 있는데 구매한지 3개월만에 SSD 이상으로 다시 세팅해야했던 자료백업안되었음 전 죽음이였습니다
하드웨어 고장은 경우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에러가 발생했는데 복구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거든요.
가상 서버의 장점은 이미지 백업인데 이걸 수시로 해주면 좋습니다.

가상서버가 한번 망가지면 답이 없는것도 사실이긴하죠.

가능한 리얼코어로 하고 수시로 이미지 백업을 진행 중입니다 ㅎㅎ
아뇨 ㅋㅋㅋㅋ
그런건 귀찮아서 안합니다 ㅋㅋㅋ
가끔 필요할때 님 블로그에서 보고 세팅만 합니다
애니시큐어(닷홈) 서버호스팅 쓰고 있습니다.
서버 다운되면 5분 이내로 연락오고, 새벽에도 전화줘서 편하더라구요.

물리랑 가상이랑 확실히 써보면 가상서버가 편하긴 합니다.
물리서버는 괜시리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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