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네요. ㅎ
저는 옛날에 계약서 쓰지도 않았는데 계약금 + 원금까지 200만원을 먼저 입금부터 한 성질급한 의뢰인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작업을 진행하는데 사업을 바꿨다면서 프로젝트를 취소해서 위약금 50만원 빼고 150만원 환불해 드리겠다고 계좌번호 달라니까 그때부터 연락도 잘 안 되고 저를 피하고... 저는 돈 돌려줄테니 제발 연란 좀 받아 달라 메일 보내고 그랬던 적이 있네요. 결국에 그 돈 안 돌려 줘도 되니까 나중에 자기네 사무실 근처 오면 밥이나 사라고 그랬는데 저는 정작 그분 사무실이 어딘지도 모르고... ㅋ 옛날일이네요.

저도 그런적있어요~ 조금은 다른데요. 빨리 만들어야한다고 해놓고선 자료를 안주는거예요.
기다리다가 전화하니깐 왜 이제서야 전화하냐고...
나참 그전에 몇번이나 말했었는데 준다준다해놓고선 이제와서...

어쨋거나..
준다는 얘기잖아요???

못주거나 안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좋은 일이네요..

입금은 사랑이죠

=_= 별 사람이 다있네요

특이한 사람이네요

계속 작업하는데 문제가 있을것같으네요.

너무 바빠서 잊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곧 5학년을 바라보니 중요한 것인데도 잊는 일이 종종... ㅜㅜ;

계약도 코딩도 원칙대로 이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저의 경우는 관계상 조금씩 완화되거나 하면 뭔가 문제가 꼭 생기더라구요ㅠㅠ

ㅋㅋ 저도 예전에 했던 프로젝트 하나가 계약을 하고 계약서를 써야 일을 진행할 수 있다고 누누히 애기했는데 계약하잖 소리를 안해서 머 항상 제안서와 견적서만 받고 연락 없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했더니 한달 지나서 연락와서 얼만큼이나 진행 되었냐고 하길래 우리 계약서도 계약금도 진행된게 하나도 없는데라고 했더니 일단 진행해다라고 하지 않았냐고 따지는데 저는 전혀 들은바 없다고 했더니 15일 후에 오픈해야 하니 오늘 돈을 보낼테니 일단 시작하자고 해서 그럼 다음날까지 자료 다 보내 달라고 그럼 일단 우선적으로 처리 하겠다고 했더니 계약금도 입금 안되고 다음날 자료도 안오고 해서 연락해보니 자기가 바빠서 그렇다고 내일 만나서 애기 하자고 해서 서울 강북에서 분당까지 가서 미팅을 하고 그날 오후까지 입금 한다고 해서 저희도 계약금과 자료를 주셔야 일을 진행한다고 하니 꼭 그렇게 하게다고 해서 다음날 까지 내내 기다려도 돌아 오는 건 하나 없이 또 시간을 보내다가 이틀 진나서 연락을 해보니 자기네 법인 등록을 해야 하는 등록할때까지 통장에 있는 돈을 사용 못한다고 해서 그럼 일단 일을 진행 할테니 자료라도 보내라 했더니 딱 3일만에 소개페이지와 무슨 책자 하나 보내서 협회 홈페이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