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마무리 하며 정보
11월을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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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한전선 가족님들과 무주 덕유산 설천봉으로 나드리 갔다 왔습니다.
[11월 매주 목요일 4차에 걸친 조직 강화훈련]
그분들 대부분이 30대 중반부터 40대 연령대 였지만
산을 타는것은 거의 다람쥐 수준으로 날라 다니시더군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롱런 하시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설천봉 정상 부근은 바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저께 왔던 눈들이 쌓여있어서 밟는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11월을 마무리하며 거듭 다짐 합니다.
"건강만이 나를 세우는 지름길이다~"
우리 다함께 세워 볼까요?세웁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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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대단하십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소용없지요^^;;
엊그제 시작하더니 12월...
엊그제 시작하더니 12월...

11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한달 밖에 안남았습니다. 국수 한그릇 소식은 언제 들려 주실건지....
올해도 한달 밖에 안남았습니다. 국수 한그릇 소식은 언제 들려 주실건지....
이 동네에도 오전 10시경에 잠시 함박눈이 왔다고 합니다.
그전에 새벽에도 차량들 지붕에 눈 좀 보라는 아들녀석 성화를 받고 깨어나기도 했구요,,
그렇지만 둘 다 제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유일하게 세상을 내다보는 창이 여기인데 요사이에는 왠지 그리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에 대수로운게 없으니 큰일입니다.^^;;
그전에 새벽에도 차량들 지붕에 눈 좀 보라는 아들녀석 성화를 받고 깨어나기도 했구요,,
그렇지만 둘 다 제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유일하게 세상을 내다보는 창이 여기인데 요사이에는 왠지 그리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에 대수로운게 없으니 큰일입니다.^^;;
큰 일도 대수롭지 않은듯 넓은 아량이 있으셔서가 아닐까요.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사소하지만 새로운 즐거움이 하나 있긴 합니다.
`오리주디님의 닉콘`을 보면 자동으로 미소 지어지는,,,^&,,,
`오리주디님의 닉콘`을 보면 자동으로 미소 지어지는,,,^&,,,
감사합니다. 다 뜨락님 duck 입니다. ( 사실 닉콘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리라곤.. ㅜ.ㅡ )
덕구님 재롱이 막내별에 못지 않은는듯 느끼신 모양입니다.^^;
뜨락님께서 관심도 없으시겠지만 설사 한나절 저의 닉을 째러보셔도 제 닉콘만은 못만드십니다.
캐릭터를 우찌 구현하실지,, 뽀인트 걸고 제작으뢰를 해볼까나?!,,,, ㅎㅎ
뜨락님께서 관심도 없으시겠지만 설사 한나절 저의 닉을 째러보셔도 제 닉콘만은 못만드십니다.
캐릭터를 우찌 구현하실지,, 뽀인트 걸고 제작으뢰를 해볼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