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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작업을 해줬는데
모든 디자인 다 맘에 든다고 해놓고,
웹사이트에 들어갈 추가정보는 2주동안 주지 않은채,
갑자기 자기가 맘에 드는 사이트가 있다면서 보내주는 겁니다.
제가 만든거랑 완전 다르게요.
(퍼블리싱과 디자인 모두 완성된 단계에서 그런걸 보여줬습니다.)
제가 계약파기를 했고, 깔끔하게 연을 끊기위해 계약금도 그냥 돌려줬습니다.
(사실 안돌려줘도 되죠? 근데 뭐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돌려줬습니다.)
상호명과 대표명은 쪽지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생기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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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ㄷㄷ.. 미친놈이네요
업무의 특성상 계약금,중도금, 완불금식으로 나누어 받아야 말이 적어지지요.
돈 안주려고 대놓고 안티걸면 방법이 없지요.
저라면 계약금은 돌려주지 않고 파기했을겁니다.
돈 안주려고 대놓고 안티걸면 방법이 없지요.
저라면 계약금은 돌려주지 않고 파기했을겁니다.
계약금은 안돌려줘도 됬을거 같은데 고생하셨습니다..ㅠㅠ
느자구 없는놈이네요.
다른 일할 기회를 잃었으니 손해가 2배에요,
얼마나 구질구질하게 굴었으면 돌려줬을까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 들긴 합니다.
대인배 이십니다.
다른 일할 기회를 잃었으니 손해가 2배에요,
얼마나 구질구질하게 굴었으면 돌려줬을까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 들긴 합니다.
대인배 이십니다.
사이트 거의 다 만들었더니 남은 잔금으로 사이트 새로 만들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_-;
2주면. 작업량이 어마무지할텐데.. ㅠㅠ; 에휴~~
글만읽어도 속이 답답...한데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힘내세요
똑같진 않지만 일부 유사한 케이스가 많네요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힘내세요
똑같진 않지만 일부 유사한 케이스가 많네요
저도 이런 고객 여러번... ㅜㅜ;
계약서에 제대로 기입하고 이터레이션을 자주가져야한다고 하던데...
계약서에 제대로 기입하고 이터레이션을 자주가져야한다고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