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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님 덕분에 "제한된 액세스" 증상 안나오네요~ 정보

아파치님 덕분에 "제한된 액세스" 증상 안나오네요~

본문

https://sir.kr/cm_free/1487510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아파치님 감사합니다.

 

그때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그밤에는 동일 증세 "제한된 액세스" 라고 나오며 와이파이가 끊기더군요.

그래서 안되나 보다~ 생각하고 중고딩나라에서 알림 키워드 "무선랜카드" 등록했습니다.

그냥 매물만 보고 구입은 안했지만요.

 

그런데...

귀경후

일요일 밤->월요일 오전 전원 안끄고 덮기만 하고 오전에 다시 열어 작업했어요.

그리고 어제밤->오늘 지금까지 장시간 켜 논 상태인데

아직까지는 그 증상이 나오지 않네요.

 

 

 

 

금, 토 김장준비로 배추, 무 수확하고 밭에서 집으로 옮기고

절이고 (작업비율 50%)

씻고 (작업비율 45%)

김치속 넣고 (작업비율 20%)

기타 이런 저런 일 했더니 참 힘들더라구요. ㅠ_ㅠ

김장 쉽지 않아요.

 

 

 

어머니가 키운 농작물이 다른 것에 비해 더 맛있다 느낀게 없었는데요.

고구마는 정말 차이나게 맛있더라구요.

서울, 안산등 소개로 구입하는 분이 있고 해마다 수확할때마다 사는분도 몇분 있고~

그런데 배추도 맛있더군요.

특히 뿌리 윗부분 잎이 연결된 부분이 붉은색인 배추가 특히 맛있습니다.

소금물에 절이기만 한것을 그냥 먹어도 쌉싸름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있어서 씻다가 잎 하나 떨어 진거 있으면 물에 헹궈서 그냥 먹었네요~~

 

 

 

말이라는게 참 묘한것 같아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형수가 말을 이쁘게 한데요.

어머니가 키운 무가 작아서 "무를 키웠는데 무들이 너무 작다." 라고 하니 "엄마~ 큰 무보다 작은 무가 더 맛있어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서 어머니가 기분이 좋으시데요.

그런데 일갔다가 김장 끝나고 온 막내아들은 "엄마~ 왜 배추들이 이렇게 작아요..."

그말 들으니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딱 느껴지네요.

 

저는 배추가 작을때 "왜 배추가 작을까요? 원인이 뭘까요?" 라며 원인 파악을 의도로 하는 질문을 했는데 찔리더라구요.

저야 원인 파악을 해서 나중에 혹시나 귀농하여 배추 농사 하게 되면 그리하지 않으려는 생각에서 물어본거였지만요.

농사 안해!! 하고 하면서 유튜브나 인터넷 글, 포스팅으로 농업 관련 자료 찾아서 꾸준히 메모하는건 뭐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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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저도 지난 금,토 김장 러쉬 했습니다.
배추무우 옮기고, 자르고, 채썰고, 속버무리고, 배추짜고,통옮기고 힘들어 허리아프다는것에 초점이었네요. 반성합니다.
직접 기르고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작게라도 종종 감사한 표현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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