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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사고로 불티나게 팔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정보

펜션 사고로 불티나게 팔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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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뉴스에 정부가 펜션 경보기 설치 의무화를 하겠다고 뒷북 친다고 하네요.

고향이 섬인데..  최근에 집에 갔더니 천장에 이상한게 설치되어 있어서 무엇이냐고 물었봤더니 주민센터에서 설치한거라고 하더군요.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산화탄소 경보기라고 하더군요. 배터리도 새로 갈았으니 앞으로 몇년간은 교체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최대 10년간다고 하더군요..)

 

일부 지역에서는 작은 사고에도 예방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은 이미 가정집에도 경보기 설치 의무화가 2010년부터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부엌 천장에 경보기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걸 확인했네요.

그런데... 작동을 멈춘것 같습니다. (작동여부는 LED 램프가 깜빡이는 것으로 확인 가능)

내일 바로 교체해야 겠네요.

 

단돈 몇만원... 몇십만원으로 사람목숨과 거래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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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그거 몇천원 안하는데 저희 처가 시골에는 몇년전부터 다들 있던데요? 저게 방식이 몇가지가 있던데 연기 감지 방식은 요리하다가 그냥 수증기만 좀 많이 나도 엄청 시끄럽게 울던데 ㅎㅎ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천장에 설치는 의미없을텐데요
공기보다 무거워서 바닥에 깔리게 되는데,
천장까지 감지될정도로 쌓이면 이미 상황 종료인거죠
아.. 그런가요? 그럼 단순 연기만 감지하는 기능인가보네요..  내일 전화해서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보통 Smoke/일산화탄소를 같이 체크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8/2018121802979.html 기사 내용을 보시면 일정 PPM이 계속 유지되어야 알람이 울린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화재가 날 확율이 더 높고,  일산화탄소는 지속적인 문제가 되기 때문에 천장에 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 방에 3개 2측 복도에 한개 주방쪽에 한개 5개가 설치되어 있네요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일산화탄소 감지기가 아니지 않나요? 저도 일산화탄소 감지기 2개를 구매해서 캠핑갈 때 사용하는데 바닥에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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