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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깨 아침에 가출(?)하여
경기일원과 강화도와 인천을 거쳐 귀가하고 보니
자우갤러리와
디자인소스와 영화소개, 책소개 등에서 지급된 포인트가
꽤 많이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웬떡이냐 싶어서 빠찡고 하다가
정말 5만원 가량 떡 사먹었습니다.
5천원짜리
만원짜리
2만원짜리 그렇게 세번만 구경하고 계속 떡 먹었습니다.
 
여기서 교훈이 되는말 하나가 떠오릅니다....
 
웬떡이냐고 좋아하다가는 개떡이 된다.
 
비오는 주말 아침입니다.
축축하지 않고 촉촉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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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수달 사냥 끝났답니다......^^

다음엔 하늘에 떠있는 뱅기를 잡아야 하나?...아니면 뜨락에 놀러가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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